[영화개봉] 넷플릭스 초특급 SF신작 정이 - 배우 강수연의 유작으로도 유명한 작품... 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연상호 감독님이 이번엔 영화 정이를 들고 

오셨습니다..

아직 1월 20일 공개하기에

추측이 많이 난무하고 무엇이 어떤지 알지는 못합니다.

 

장르 : SF

상영시간 : 98분

감독 : 연상호

출연 : 강수연, 김현주, 류경수 등.

등급 : 12세 관람가..

 

제가 이 영화를 포스팅 하게 된 이유는

넷플릭스에서 한국이 SF장르물로 나왔기 때문만이 아니며

흥행제조기 연상호 감독님이 가지고 나온 작품 때문만은 아닙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배우 강수연 작품의  마지막 유작이라

더욱 더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처럼 긴 상영시간이 아니기에

아마도 임펙트있고 

무언가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품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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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SF영화가 그러하듯이

이영화 또한 급격한 기후변화로 페허가 된 지구가 주 배경입니다.

많은 선진국들이 인공위성을 우주에 띄운 이유 아시나요?

많은 정보를 얻는 자가 세계를 재패할수 있다면..

이번엔 누가 먼저 지구만큼 환경과 흡사한 행성을 찾아낸다면

오랜 역사에서도 볼수 있었듯이

패권전쟁이 시작되고

누가 더 많은 땅을 좋은 행성에서 괜찮은 곳을 차지하게 되는

전쟁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용병중 가장 활약을 잘한 용병 바로 "정이"입니다.

그리고 정이를 다시 살린 사람이 바로 정이의 딸 윤서현역을 맡은 강수연입니다.

 

포스터 내용 보셨습니까..

AI 전투용병 정이가

인간으로부터 탈출하는 영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자신의 어머니인 윤정이(김현주역)의 뇌복제와 전투력 테스트를 하는

그런 과정들이 썩 좋지 않았을 겁니다.

탈출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제 스틸컷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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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은 윤정이의 한창 전쟁을 하는 모습이거나

전투를 가장한 모의 훈력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간 흑백의 기운이  살짝 감도는 것을 보면

이 장면은 과거 윤서현(강수연역)의 어머니인 윤정이가

살아있을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윤서현(강수연역)이 어릴때모습이 나온것으로 유추됩니다.

 

윤서현(강수연역)은 자신의 어머니가 복제되고

훈련하는 이 모습이 마음이 많이 안좋았을 겁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를 복제하고

훈련해서 그리고 여기를 탈출해서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수 있는

그런 것을 꿈꾼 것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하고 수많은 깡패 로봇들이

활개를 친다고 해도

그녀라면 쉽게 물리칠수 있을테니까요

 

윤서현(강수연역) 옆에 있는 이자가 바로 김상훈 입니다.

배우 류경수가 연기를 맡기로 했습니다.

연합군의 승리의 열쇠가 될 정이의 뇌복제 실험을 꼭 성공시키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로 평가됩니다.

김상훈(류경수분)은 연구소장으로서 정이의 뇌복제 프로젝트의 사활을 

걸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김상훈(류경수역) 연구소장이 윤서현(강수연역)팀장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이장면은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윤정이(김현주분)를 탈출시킨 장본인이기에

저렇게 총까지 겨누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역으로 생각하면

만약 정이가 다른 부대에 잡히기라도 해서

그것을 복제라도 한다면

겉잡을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올 것이기에

저렇게 총을 겨누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잘못하면 연합군 전체가 전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