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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화-유래,역사편7

[한국신화] 이승과 저승을 누가 다스릴 것인가?? 대별왕과 소별왕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나오는 신화적이야기입니다.바로 대별왕과 소별왕의 이야기입니다. 대별왕과 소별왕의 신화적 이야기.. 제주도에 전승되는 창조신화로서 천지왕의 두 아들인 형 대별왕과 동생 소별왕이 해당 신화의 주인공인데 이들 형제가 창조된 세계에서 저승과 이승 둘중 누가 이승을 다스릴 것인가를 두고 다투는 신화입니다. 천지왕이 자신의 배필을 만나게 되는 여정들... 이 세상에는 원래 해가 2개, 달이 2개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낮에는 더워 죽으려 했고밤에는 추워 죽으려 했었다고 합니다.사실 그당시에는 해는 양으로서 뜨거움을 간직한 것이고달은 음으로서 차가운 기운을 가지고 있었을것이라고생각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어느날 세상을 다스리던 천지왕은 해와 달을 하나씩.. 2024. 10. 29.
[한국신화] 고조선의 실질적 창조주이며 고조선의 초대천왕 환웅천왕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환웅(桓雄)은 한국 신화에 나오는신인(神人)입니다.하늘의 신 환인(桓因)의 아들로지상에 내려온 천손(天孫)입니다. 환웅...그 이름의 유래 환웅은 달리 천제자(天帝子)·천왕(天王)·천왕랑(天王郞)[1]이라고도 합니다.《삼국유사》에는 환웅천왕(桓雄天王)·신웅(神雄) 등으로,이승휴가 7언시(七言詩)와 5언시로 지은 역사책인《제왕운기》에는 단웅천왕(檀雄天王) 등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름의 연원은 아무래도 알 수 없으나, 桓이 한, 즉 하늘을 음차한 것이라 보고 해석하자면 '하늘의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신인(神人). 단 《삼국유사》에서 환웅(桓雄)에 대해 신웅(神雄)으로 표현한 것은 그가 인간이 아닌 신(神)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신성한 인간이란 뜻이라.. 2024. 10. 28.
[한국신화] 제주도에서 빠질 수 없는 거대 여신이며 제주도를 만든 설문대할망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제주도 신화에서 아마도 가장 빼놓을수 없는 신이며제주도를 직접 만들었다는 거대 여신입니다.거대한 몸집을 지녔기에 화산섬의 근원이라는 점도 있습니다.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화산의 여신' 스토리와 공통점을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명칭 그대로[1] 수많은 자식들을 둔 할머니라고도 하지만, 사실 '할망'은 단순히 여신을 높여 부른 말이기도 하고설문대하르방과 엮이면서 할머니 취급을 받게 된 것이아닌가 하는 정황도 있어서, 다른 한반도 계열 '할미'나 '할망' 여신들처럼젊은 여신의 모습이 원형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문대 할망의 신화속 묘사 아무리 깊은 바다라도 무릎 높이밖에 안 찼고, 한라산을 의자나 베개로 삼고 제주도를 침대 삼아 누울 만큼 몸집이 거대.. 2024. 10. 26.
[한국신화] 단군신화의 여신, 단군을 낳은 어머니이며 곰에서 여인이 된 웅녀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웅녀입니다.단군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그분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무위키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단군신화에서 웅녀가 나온 이야기 신화에 따르면 웅녀는 본래 암곰으로, 암호랑이와 함께 인간이 되기를 바라서 환인의 아들 환웅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환웅이 내린 시험이 있었으니, 동굴에 들어가서 100일 동안 쑥과 마늘만 먹으며 빛을 보지 않으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곰과 호랑이는 환웅이 시킨 대로 동굴에 들어가서 빛을 보지 않고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도전을 이어갔지만, 호랑이는 도중에 포기하고도망쳐서 실패했다. 그러나 곰은 잘 참고 버틴 덕이었는지 삼칠일인 21일 만에소원대로 어여쁜 인간으로 탈바꿈한다. 훗날 우연히 인간이 ..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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