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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로맨스판타지

[웹툰-기대평] 마음만 보려했던 그녀가 속마음을 한강에서 소리치자 생긴 아주 아주 신기한 일 [ 바니와 오빠들 - 니은 -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15.

*** 바니랑 썸중인 오빠들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웹툰의 여주 바니는

그녀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반희진 입니다.

반이라는 흔치 않은 성이로 인해

바니라는 애칭으로 불린 것으로 파악됩니다.

 

솔직하고 대단히 활달한 아이지만...

그녀는 대학에 들어와서

스스로 개념녀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녀 스스로

남자들에 대한 평가를 

개념있는 여성으로

평가 받고 싶은

스스로에 대한 위안이며 스스로에 대한 안전이기도 

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았겠지만,

그녀는 진정한 얼빠였습니다.

 

모르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녀는 그녀 스스로 그렇게 말은 했지만..

사실 그녀의 이상형은

상당히 디테일합니다.

누가 들으면 그 디테일에 그런 남자가

세상에 존재하기나 할까 하는 생각을 할정도라고 말합니다.

 

남자의 외모는 안본다고 하자...

주위의 키작은 남자들이 너도나도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키작은 애들이 하도 들이대자..

외모는 보지 말자 하며 그녀는

그중에서 가장 착해 보이는 남자랑 사귀게 되지요..

 

 

 

그런데 그 사귀는 남자 이상합니다..

뭔가 냄새가 난다구 할까요?

데이트 통장을 만들고

같이 돈을 쓴다는 것은 

바니가 남친보다 많이 먹어서 그런다고 쳐도

생일날 뽑기로 인형선물을 주질 않나

게임방에서 몇시간을 

데이트하며 보내질 않나..

바니의 언니들은

웬지 섭섭한 기분만 드는 것은 어쩔수 없었을 겁니다.

 

끝내...그남자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면서

그남자랑은 헤어지게 됩니다.

 

바니는 술을 빨대 꽂아 마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본심을 드디어 

결국 바니 스스로의 이야기를 한강에서 소리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바니 스스로 잘생긴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바니랑 엮이는 첫번째 오빠입니다..

 

이름은 황재열..

보통은 열이라고 부릅니다.

키는 185cm입니다..

참고로 바니의 키는 168cm입니다.

가운대학교 산업 디자인학과 3학년 이면서 회장입니다.

복학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처음 보니를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남자입니다.

이름은 정지원입니다.

여기서는 다들 원이라고 부르네요..

가운대학교 조소과 2학년이고요..

키는 188cm입니다.

작중에서는 가장 잘생긴 남자로 나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조소과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알겠는데..

그가 왜 조소과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만드는데는 손재주가 없기 때문입니다.

원이는 바니가 만들었다는 조각을 보고

많이 놀랍니다.

만든것도 너무 완벽에 가깝게 만들었는데..

조소과 혜영교수는 점수를 깐깐하게 

주기로 소문난 교수임에도 A++를 받았음에

원이는 바니를 상당히 겁을 내고 무서워하지만 

바니옆에서 잘 따르기를 바라죠..

바니는 잘생겨도 너무 잘생긴 오빠가 자기랑 수업을 같이 듣자고 하니까요..

 

 

 

세번째 남자입니다.

 

이름은 강현오입니다..

키가 무려 191cm입니다. 

바니랑 엮인 남자중 가장 키가 클겁니다.

가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

키도 키지만 힘과 체력이 상상이상입니다.

운동은 이미 타의 추종이 불허하지요..

 확실한 것은 외모로 봤을때는 바니가 말한

아주 디테일하게 말한 그 이상형과 가장 

거의 일치한 사나이입니다.

바니 스스로도 인정한 남자였지요..

다만 여자를 거의 아니 아예 사귀어보지 못한

진정한 모태솔로로 평가됩니다.

눈치도 없을 뿐더러 자주 특이한 행동과 말로 호감을 깎이기만 합니다.

조소과 대표로 나온 바니를 팔씨름대회에서  처음 만나

바니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네번째 남자입니다.

 

이름은 박경휘 입니다.

가운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2학년이구요..

키는 178cm입니다.

바니랑 엮인 남자중에서는 제일 키가 작기는 하지만

거의 180cm에 가까운 키이니 결코 작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남자는 눈이 꽤나 나쁜 것이 흠인데..

두꺼운 안경을 벗으면

상당히 잘생긴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바니의 실수로 안경을 떨어뜨리게 되면서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얼굴까지 빨게 지게 되지요..

바니는 안경까지 보상해주면서

그것을 계기로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남자입니다.

 

이름은 조성훈이며

스스로를 랑이라고 칭합니다..

민국대학교 경영학과..

이오빠는 유일하게 다른 이들과는 다른 대학이네요..

나머지 4명과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키는 182cm입니다.

랑은 바니를 버스정류장에서 처음 만나

어떡해서든지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첫만남에서 밥까지 같이 먹게 됩니다.

 

 

바니는 이 5명의 오빠중 

누구랑 최종적으로 만남을 이어 나갈까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첫번째 남자 열과 두번째 남자 원은

군대를 이미 제대하고 복학을 한 상태이며

나머지 3명은 군대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네요...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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