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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웹툰-기대평] 생존자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바다의 한가운데 괴생명체와의 생존경쟁이 시작된다.- 심해수-이경탁,노미영

by 크리스탈카이 2024. 5. 16.

출처 :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24204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24204

 

심해수

수몰된 지구를 살아가는 인류의 생존기지구에 다가온 얼음 유성이 달과 충돌하면서 시작된 끝없는 장마. 70년간 내린 비는 끝내 지구를 수몰시켰다. 영토를 잃어버린 인류의 삶은 바다 위에서

comic.naver.com

 

웹툰 제목 : 심해수

글작가 : 이경탁

그림 작가 : 노미영

 

연재주기 : 목요웹툰

이용가 : 15세 연령가

회차 : 51회 (유료회차 44개 포함)

24시간마다 무료

평점 : 9.77

 

관심 : 431회

( 2024년 5월 15일 현재)

 

----줄거리 ----

지구에 다가온 얼음 유성이 달과 충돌하면서 시작된 끝없는 장마.

70년간 내린 비는 끝내 지구를 수몰시켰다.

영토를 잃어버린 인류의 삶은 바다 위에서 계속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으로 군림하며 지구를 지배했던

인류는 이제 없다.

변이를 일으킨 바다 생물들이

‘심해수’라 불리는 괴생명체가

되어 인간의 목숨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기대평 ----

 

70년간 비가 줄기차게 내렸으니 세상은

온통 바다로 뒤덮여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현재의 시점은 지금으로 부터 먼 미래를 보여준 셈입니다.

첫회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바다의 안쪽으로 잠수장비를 갖추고

필요한 물품이 없는지 체크하고

카트 같은 것에 실어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주위의 생선을 잡아서 말려서 그것을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곳의 가족은 아들과 딸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는 자식들을 남겨두고 홍수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들은 이제 겨우 중학교에 갓입학했을 나이대로 추정되며

딸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한가운데에서 생활 자체가 배에서 하는 것으로 봐서는

지금과 같은 교육시스템은 완전히 사라진지 오래되었다고 봅니다.

 

이 작품은 최악의 상황 아포칼립스의 전형적인

모험기를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의 가장 큰 위협은 커다란 최강의 먹이사슬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바로 심해수라는 거대한 식인괴물이었습니다.

그림체와 이야기는 상당히 신경을 

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회만 보고 쓴 기대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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