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인간성이 점 점 더 많이 사라지는 오늘!! 인간이 사라진다!! [ 이상징후-잇선 ]

***극 초반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늘 변합니다..

힘든 세상을 작가는

이상 징후 라는 개념으로

풀어보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상징후 라는 것은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할때 바로 그때 나타난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품이

보통 그런 상황를 곧잘 만드어 내곤 합니다..

 

한여인이 있었습니다..

그연인 지금의 20~30대를 대변한 인물로 보여집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20~30대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그럴리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뉴스로도 이미 보도가 된 상태..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그리고 나서 일을 구해야 되는데..

그 다음 진행되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것입니다.

솔직히 삶이란게 그렇습니다.

계속 누워 있게 되면

잠만 오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얹혀사는

부모님한테 죄송할 뿐인 것이다.

 

일자리를 찾으려고 밥을 먹고

의자에 앉지만

또 잠이 옵니다.

졸음이 쏟아지니 결국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일을 찾지만 결국

잠이 취할 뿐입니다.

그러다가 그녀도

세계적 이상현상을 보게 되지요..

 

 

 

 

그리고 그녀는 결국 버섯인간으로 변해 버립니다..

 

이상현상 연구원의 연구소장 서리라는

분은 이미 그가 오고 

그가 왜 그렇게 된건지

모든것을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방 그 이유가

 

무기력증과 우울감 때문이란 것도 알아내고야 말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었죠..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