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무협판타지

카카오웹툰- 아비무쌍-노경찬-(아버지는 지켜야 할 아이가 있어 슈퍼맨이 된다..)

by 크리스탈카이 2022. 2. 27.

--- 이작품은요..----

 

노경찬이란 작가는 사실 다음웹툰에서 연재하고 있는 레드스톰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작품이 바로 아비무쌍이란 작품이었습니다..

아비무쌍 제목이 특이했습니다.

아비는 강하다라는 얘기인데..

그래서 댓글을 봤죠..

뭐!!! 노경찬작가님이...

네 맞습니다.. 무협작품중에 늘 인기순위 1위를 놓치지 않은 작품 

바로 그 작품이 바로 " 지천명 아비무쌍" 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지천명은 50세 나이를 두고 하는 말이니 노가장의 나이를 두고 한말 같은데..

그렇다고 지금 나이가 50이란 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 노가장은 어떻게 스승에게 제자로 받아들여 졌을까요??---


이작품속 주인공은 노가장은 부모님이 모두 실종 내지 돌아가시고
어린시절을 길거리 부랑자로 한마디로 거지로 살다가..어떤 스승에게 거둬지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노가장은 어덯게 스승에게 거둬들이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노가장이 세쌍둥이의 아버지가 되기까지의 일은 1회~3회 정도 (맞나??)
하여튼 짧게 해서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노가장의 스승은 그를 왜 제자로 거둬들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그가 노가장을 초절고수 아니 그이상으로 만든 그 방법에서 생각을 해보니.
그는 어려서 이미 맷집에서는 상당한 우위를 차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마 그 맷집으로 살아가는 이아이야 말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를 계승할 수 있는

정말 세상에 몇안되는 아니 이세상에 없을지도 모를 그런 아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게 맞을 겁니다..

사실 그가 받은 교육과 훈련은 인간이 받기에는 정말 혹독하고 어려운 훈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렵고 힘든 그런 훈련은 그는 이겨냈고 또 해냈습니다..

그리고 그런 훈련이 끝나자 스승은 떠났죠 말도 없이 

 

--- 아비무쌍의 가장 큰 논란거리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이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논란의 대상인 하나가 있습니다.
아마도 작가는 이설정을 넣은 이유가 무엇일까를 고민해 봤습니다.
노가장이란 인물은 아무래도 여러가지적으로 봤을때 그는 무식한 편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려서 고아였으며 당연히 문자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으며 
어려서 누구를 만났다기 보다는 스승의 가르침으로 그것이
전부 다인 것으로 그냥 자신은 무림인에게는 함부로 건들어서는 안되는 절대자로만
생각하며 평생을 살다가 우연히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세아이도 낳으면서 그는 하루아침에 세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자신의 아내는 애를 낳고 세상을 떠나고
애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천룡회의 갑급무사로 출근하게 됩니다..
그는 상당한 아니 상당하다고도 말하기 힘들정도로 강한 실력자인 노가장은
스스로 자신이 그렇게 강한지 모른다는 설정이 
이 스토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초절정고수임에도 굳이 왜 그런 설정을 넣은 것일까 하며
저는 생각해 봤습니다.

 

 


이 소설(웹툰)의 제목은 아비무쌍입니다..
아비는 서로 견줄만한 것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조금 해석이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그가 능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관점을 서민쪽으로 돌리고 싶었던 것일겁니다.
그가 뛰어나지만 아버지로써 한명도 아닌 세명의 아버지로써
위험천만한 일을 하기 보다는 아이를 지키는 것에 촛점을 맞추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작가가 이작품을 만든 이유이기도 할겁니다.

 

 


사실 전 그런 설정이 너무 무리하다 좀 이건 아니다 그런 생각보다는 
오히려 노가장이 자신의 능력에 점 점 더 눈에 뜨게 되고
자신의 힘에 사로잡혀 악마의 속삭임에 빠지지 않고 
그유혹을 이겨내는 모습이 가슴저리게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이작품에서 또 하나의 재미이면서 가슴뭉클한 장면들이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세아이들이 커가면서 무술을 익혀가는 장면입니다.

재미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직 아비무쌍의 웹툰 작품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소설은 아직 읽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또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