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와 오컬트가 합쳐진 또하나의 명작 탄생!!! [ 복마전 - 해원, 김방훈 ] [ 카카오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본 작품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요번에 포스팅할 작품은

복마전이란 작품입니다.

복마전(伏魔殿)이란 뜻 자체가

이미 이곳에서 무언가 음모 또는 마귀가 숨어 있다는 뜻이 됩니다.

 

웹툰으로서 스릴러 작품은 사실 어렵고

인기가 그리 많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림에 대해

더 신중하고

더 리얼하고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독자들의 관심을 계속 잡느냐 못잡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작품은

상당한 심리묘사와 그들의 행동하나하나를 

묘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원의 고갈에 따른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한

탐사대가 결성이 되고 그들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달과 화성으로 우주선을 타고

탐선을 떠납니다..

 

사실 이런 내용의 시작은 넷플릭스에서 개봉했던

"고요의 바다"와 유사점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사실 고요의 바다를 다 시청한 것이 아닐 뿐더러

복마전 또한 현재 연재중이기에

배경과 시작이 비슷할 뿐이지 

다른 점에 대한 유사점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본문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고요의 바다는 정말 초반부 정말 고요합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지루하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웹툰은 지루하다기 보다는

초반부터 심리에 압도된다고 봐야 됩니다.

무언가에 계속 보게 되는 그런 류의 웹툰이라고 봐야 되죠..

 

그렇지만 " 고요의 바다" 우리나라가 우주를 배경으로 만든

"승리호" 다음으로 만든 시리즈물로써

꽤나 성공적이라고 봐도 무방한 작품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러기에 복마전 또한 "고요의 바다" 이상의 성과를

기대해보고 싶은 마음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