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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57

오징어 게임- 도대체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오징어 게임이란 이 드라마는 전세계 동시오픈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곳은 뭐하는 곳인지 정확히는 파악하기는 힘들더군요..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유희를 즐기는 겁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넘쳐나는 돈을 쓰고 지루하고 지루한 일상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지요.. 드라마라고 보고 첫1회인거 같습니다. 거기서 공유가 나옵니다. 그리고 빨간딱지와 파란딱지를 가져오죠...참 이것은..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주인공 네오에게 파란약과 빨간약을 고르라고 하죠.. 하나는 현실을 택하고 또 하나는 현실속의 진실을 택하라는 뜻이었죠.. 공유(이름이 있겟지만..나오질 않으니..)도 게임의 참여여부를 묻습니다. 성기훈(이정재분)은 게임을 참여하죠.. 그것이 어떤 결과를 부르는.. 2021. 11. 15.
세상에서 "오징어게임"이란..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필자가 앞으로의 내용을 유추하여 적었습니다. 오해없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 오징어 게임을 마지막까지 봤습니다.. 참 정말... 70~80년대의 감성이 찾아오더군요.. 여러가지 감성이 찾아오더군요.. 종이만 있으면 특히 딱딱한 종이만 있으면 딱지로 만들어 딱지치기로 상대방의 딱지를 갖는 것이 큰 기쁨이었지요.. 그것이 나에게 재산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딱지를 쳐서 상대의 딱지를 뒤집게 만드는 것은 기술이었죠.. 단순하게 세게 친다고 딱지가 180도 돌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360도를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기 일수 였습니다. 어렸을때는 주위에 돌아다니는 것들.. 2021. 11. 14.
[ 제미니맨 ] 아쉬운 작품이지만 윌스미스의 액션만큼은 강렬했던 영화.. 제미니맨을 보고.. 사실 이영화는 오래전부터 한번쯤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이영화는 윌스미스가 나오는데다가.. 복제인간을 화두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었습니다. 복제인간이란 주제는 많은 영화에서 주제로 많이 쓰이기도 하는 것이도 하고요... 국제조직에 몸을 담은 윌스미스 헨리죠.. 그가 갑자기 무슨 연유에서인지 목숨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사실 복제인간이란 주제를 다루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몇가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복제인간은 어느 한 인간의 유전자를 그대로 복제하여 그 인간과 똑같은 인간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단순 복제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인간만이 가지는 약점 그 약점을 제거하면 완벽해지겠죠... 사실 이런 스릴러물을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액션이 있고 주인공의 거의 최악.. 2019. 12. 14.
[ 기생충 ] 이 영화는 반전이 무려 세번이나 있습니다. 기생충을 봤습니다. 많은 내용들을 이미 영화소개해주는 데에서 봤지만 정말 제대로 다시 영화를 보고 싶었지요.. 영화 한 장면 한 장면 결코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 한컷도 없더군요. 이영화는 반전을 두 번 아니 세 번이나 보여주어서 중반부도 채가기도 전에 이미 관객들로 하여금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상황을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억지처럼 보이지만 전혀 억지스럽지 않다는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라면 장점. 기택(송강호)의 아주 능청스런 연기에 놀라고 제일 놀란건 기우(최우식)의 연기력입니다. 아주 자연스럽다. 필자가 보기엔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편하게 연기를 해낸 것으로 보였습니다. 거기에 연기의 신 박소담이 함께 했으니 ..말입니다. 그들의 삶은 피폐했고 가장 밑바닥으로서의 인생이었지만. 그건 ..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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