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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이야기-공포, 스릴러-

더 보이를 보고

by 크리스탈카이 2019. 9. 19.

 

더보이를 보고 필자는 참으로 신선한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으니까..

 

여러군데에서 영화소개도 보고...

과연 이영화는 어떤결말로 귀결될 것인가? 마냥 기대가 되기도 했었더랬죠..

 

왠지 영화는 슈퍼맨의 어릴적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거라 확신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이영화는 외계인이 어떤 계기로 지구로 불시착하고 그아이를 부모가 키우고..

바로 슈퍼맨의 어렸을때의 그때 모습이란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그는 아니죠..

그때 슈퍼맨흉내를 하며 돌아다녔으니까.. 아마 40년 가까이 흘렀나 봅니다.

근데 만약 그때 이영화가 나왔다면...

엄청난 파급이 올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카메라기술이나 여러가지가 부족하겠지만 말입니다.

 

아주 오랜시간동안 아이가 없는 불임의 부부가 하늘의 축복인 아이를 정말 축복처럼 애지중지 키우는데..

아이가 어느덧 15살이 되면서 조금씩 그아이는 변해가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저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과연 나의 부모님이 지금의 어머니하고 아버지인가..하고 그리고 한동안 다리에서 주웠다는 거짓말이 진실로 착각한채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쉬운것 같습니다..

이영화에 대해 무엇을 아쉬워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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