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나라를 지키기 위한 도사들과 요괴들의 피 튀기는 살벌한 전투 그리고 그 끝도 없는 욕망의 끝!!! [카카오웹툰] [ 가비왕-만두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요괴가 나타나 나라를 점령했으나

나라를 지키는 무사들이 도깨비의 힘을 합쳐

그 요괴를 물리쳐 다시금 세상은 평화로운 듯 했지만..

그 요괴들은 다시금 또 출몰하게 됩니다.

 

요괴들을 물리치면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내적 갈등이

발생되면서 사람들의 심리를 아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가상의 역사속에서 내적 갈등이 정말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내용이 결코 단순하게 이어지지 않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절대 지루하지 않고 늘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쉽게도 이작품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인기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가비왕의 웹툰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요괴들은 일본인들의 세계를 정복의 야욕을 가진 일본인들의

강한 집념을 더욱 증폭시켜

조선이란 나라를 침략하기에 이릅니다.

그만큼 그들의 야욕은 강했습니다.

 

그들은 조선이란 나라를 짓밟고

죽이고 겁탈하고 빼앗고 없앴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강해지는 나라가 사실 조선입니다.

 

일본인들의 야욕을 등에 업고 

쳐들어온 요괴들은 조선을 너무 얕잡아 봤습니다.

조선은 강한 나라였습니다.

 

악령을 몸에 심어 요괴가 된 왜군에 의해

"그들"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도깨비 " 

 

요괴들은 결코 그들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수적인 강세가 있음에도

그들의 압도적인 힘에

서서히 굴복 당하고 또 굴복당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또 많은 시간이 흐른만큼 

요괴는 더이상 출몰하지 않은 채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요괴의 출몰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었을 겁니다.

대규모로 요괴들이 출몰하게 될 하나의 시작에 불과한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나라의 녹을 먹는 선견지명이 있는 도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여러 곳곳에 

요괴들이 출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는 어느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요괴들을 퇴치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아마도 이번 요괴들은 벌써 분위기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계속 끝까지 보실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