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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오컬트판타지

[웹툰-기대평] 신을 찾아 나선 나이가 지긋한 무당여인과 환갑이 넘은 무당지망생의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여정 [ 샤먼 트린트먼트-종수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13.

***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한

무당과 영들의 이야기입니다.

극 초반의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제목 자체가 샤먼 트리트먼트 이니..

영과 귀신 그리고 무당에 대한 이야기이며

여정이며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커다란 몬스터가 나오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도 아닙니다.

 

영험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할매만신과

무당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재주는 하나도 없는 그래서 더더욱 무당이 되고픈

환갑을 갓 넘긴 한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로 잠시 거들떠 보겠습니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

겉으로 봐도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저분이

무당지망생이면서 어쩌면 지금까지도 무당일을

할지도 모를 그 남자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풍선에 말하고 있는 자는

사람이 아닌 귀신입니다.

귀신의 정체는 아직 모릅니다.

갓죽은 귀신이 아닌

오랜시간을 무당과 함께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 앉아 있는 저 할매

저 할매가

영험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그 만신 할매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신원을 확인하고

커피숍이 아닌

모텔로 향합니다.

독백을 하는 이 귀신은

꼭 둘이 늙그막한게

오입질이나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그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렇다고 커피숍같은 곳에서

탁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내용도 아니었던 것이죠..

 

 

환갑 갓 넘은 저 아저씨는 이제서라도 무당이 되고 싶은 것이고..

그리고 저 만신 할매는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게 갈길이 

만만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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