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세상에 이런 웹툰은 없었다!! 이웹툰은 영웅물인가!! 테러물인가!! 뭐!! 인육을 먹는다고!! 개XX야!! [ 레드라인-잉크헤드,키민트 ]

*** 극 초반부의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웹툰과 히어로물을 봤는데..

이 웹툰도 별수없는 권선징악의 히어로물이겠거니..생각했는데..

저의 상상을 완전히 벗어난 웹툰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영웅이 나오지만 그 영웅은 이미 영웅의 한계를 벗어던진 괴물이었던 것이죠..

 

한번 잠시 그 웹툰의 세계로 접어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실 이역사적 내용은

빈민가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친 역사적 내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레드맨이 반란군의 리더를 처치함으로써

평화가 찾아왔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왠지 이 역사에는 분명 알지 못하는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반란군이 반란군이 아니라 독립군 같고

레드맨은 사실은

레드맨이 아니라

제국군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역사는 절망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역사선생님의 기지로

만들어진 수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처음 생각한 것은 결국 저의 착각이었네요..

범죄자의 자식들이 자식들마저 범죄자의 취급을 받는 것은

어이없는 처사일테니까요..

 

반란군의 후손이라는이유 만으로

빈민가에 있다는 것이 

마냥 안타깝기만 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과 역사선생님은

항상 이곳으로 온다..

 

아마 이 웹툰에서 레드라인은

하나의 선..

즉 그러니까 경계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넘어가기 힘든 그런 곳 말입니다.

 

 

빈민가에서도 일진들의 희생양이었던 그가..

이제는 김선생님으로 아이들의 가장 큰 도우미로써

힘들지만 그럼에도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그에게 있어서 이곳은 삶터의 현장이라고 봐야 겠죠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그 가면은 이 웹툰의 핵심입니다..

가면의 주인을 찾지 못해...

어쩌면 이곳에 혼자 있었지만..

결국 가면의 주인이 밝혀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건!!!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인신매매범..

최악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