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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역사판타지

[웹툰-기대평] 역모의 누명을 쓰고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세손빈, 외지부로 최고의 명성을 얻다 [ 아씨의 법정-이오삼,반숙 ]

by 크리스탈카이 2022. 7. 20.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의 어느시대..

외가의 힘이 극도로 강했던 그 시기..

그래서 자신의 힘을 키우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면

어떤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다 죽이거나 유배를 보내야만 했던 

그 시기...

 

나이가 어린 세자는 어쩌면

더이상 손을 쓸 방법이 없었던 거겠지요..

 

왕세자의 어머니가 모든 세력을 거머쥐었으니..

아직 어린 왕세자는 아무런 힘을 쥘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빈궁은 죽지 않습니다..

네 그렇지요..

그녀가 주인공인데 죽을리가 없잖아요..

 

부모님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습니다.

살아남아야 억울하게 죽은 부모님의 누명을 벗길수 있기에..

자신 혼자만 살려는 그 미안함과 죄송함을 무릅쓰고

그녀는 그렇게 어렵게 탈출에 성공합니다.

 

도망치는데 성공한 세손빈은

꼭 지금의 치욕을 갚을거란

강한 의지만을 불살랐습니다..

 

그렇게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먼친척..그것도 아주 먼 친척의 이름을 쓰는데 성공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이름은 강은산..

바로 조선식 변호사 바로 외지부로 활동하려고

하는 것이죠...

당연히 여성으로서의 활동이 제한된 나라이기에..

그녀는 남장으로 분장해 다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외지부로 활약하는 강은산

그리고 그 외지부의 인식이 안좋았던 그 시기..

게다가 돈만 밝히는 외지부는 90% 이상은 그런 존속들이었으니..

왕이 된 그가...

외지부 강은산을 우연히 만나면서..

빈궁을 알아볼리 없는 그 두명..

 

강은산은 오직 돈없는 서민들을 위해

발벗고 뛰는 외지부로 널리 알려져

모두가 그를 보고 싶어 인기가 꽤나 많았습니다..

 

여기서 그 두명은 서로 제안을 합니다.

왕(비록 지금은 일반선비로 분장)은

강은산에게 외지부가 백성에게 꼭 필요한 직업이란 것을

송사 세번안에 증명하라는 내기를 제안합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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