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역사판타지

[웹툰-기대평] 잉글랜드를 최고의 열강으로 만든 장본인 엘리자베스 1세 여왕과 해적이면서 동시에 해군중장인 드레이크의 활약상 [ 렐름 오브 퀸(여왕의 영역)-전뇌조율사,라페-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12.

*** 극 초반부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기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의 일부를 모티브로 제작한 웹툰이 있습니다.

대영제국의 기초를 다진 여왕이었으며

에스파냐와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벌인 인물 중 하나가

프렌시스 드레이크..

2명의 인물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전 참고로 재미있는 것은

역사물이 재미가 있는 이유는

실제 역사와는 다른 형태로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당시 몰랐던 실제역사와 비교해 가면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의 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장면은

딱 이겁니다.

이 장면이야 말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프렌시스 드레이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에스파냐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아주 명확히 

설명해주는 장면이지요..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실제 역사적으로도 프렌시스 드레이크는 해적이었으면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 해적을 해군으로써 승격을 시켜줌과 동시에

에스파냐(스페인)와의 전쟁에서 선봉으로 나갈 수 있는 지휘자로써

역할까지 하사했다는 점..

그리고 프렌시스 드레이크 또한

자신이 스페인에서 약탈했던 대다수의 보물을

영국 왕실에 바쳐왔기에..

둘은 전례없는 단짝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역사상의 프렌시스 드레이크도...

그리고 이 작품속의 프렌시스 드레이크도...

시시껄렁한 보물이나 약탈했던

그런 것보다 더하고 흥미롭고 더 재미있는 것을 찾은 것은 

아니었을까..

왕실의 힘을 빌려

범죄자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에스파냐(스페인)과의 제대로된 전면전을

펼칠수 있다는 생각에 온몸에 전율이 왔을거라는

추측은

역사가가 아닌 이 글을 읽는

아니 이 웹툰을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상해 볼수 있는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여정인가요?

엘리자베스 1세가 등극했을 당시

잉글랜드는 가장 힘든 시기를 지냈을 무렵..

이 둘의 만남은

잉글랜드가 강한 나라로 만들어줄

강력한 한방이었습니다.

튜더 왕조의 마지막 군주였던 엘리자베스 1세..

하지만 잉글랜드를 대영제국으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한 굳건한 그리고 위대한 여왕...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