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한용사가 이세계를 수백번이나 구한 후에도 집에 못 돌아가지 못하자 벌인 일 [ 뉴비 매니지먼트-상민,기현 ]

*** 순식간에 무료버젼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한남자가 있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세계로 소환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여신은 자신에게

마왕으로부터 이세계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주인공 프레시디오 케이지..

케이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이세계로 소환이 되었고..

죽을똥 살똥 하면서..

정말 어렵게 동료들과 힘을 합치게 되고

새로운 우정으로 똘똘 뭉치고

설레이는 사랑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세계는 생각보다 험난하고

수많은 함정과 상상하기도 힘든

괴수들이 득실대는 곳이기도 하엿습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동료였음에도

 

결국 케이지 혼자였고...

마지막으로 만난 대마왕..

당연한 이야기지만 

쉽게 죽지도 않았지만..

한번으로 끝날 전투도 아니었을 겁니다.

고생 고생 정말 말그대로 생고생해서

어렵게 대마왕을 죽이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케이지는 이제 집으로 돌아갈거로 믿어의심치 않았습니다.

당연히 

당연히

아주 당연히...

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회귀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으로 회귀한 것입니다.

 

무언가 이상했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하자는 생각으로

또 동료들을 만나서..

살려보려고도 했지만..

어떤 형태로든 그들은 죽었고

결국 남은 자신 혼자..

마왕을 그렇게 죽였지만..

 

여전히 다시 회귀..

다른 동료하고도 싸워보다가..

그것마저 귀찮아서...

종국에는 동료없이

혼자서 마계에 쳐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세상이 망하던지 말던지 놔두기도 하고..

세상에 모든 직군을 다 한번씩 선택해서

싸워보기도 하고..

맨몸, 맨손으로도 싸워보기도 합니다.

 

그의 경지는 신의 경지를 넘다 못해..

첫판에서 수십년이 걸려서 겨우 겨우

정말 어렵게 돌아서 돌아서 

겨우 여러번의 전투끝에 

마왕을 쓰려트렸다면..

 

무한 반복의 영향으로 

최단시간 23시간 11분 13초라는 

아주 경이로운 상황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마왕의 딸로 협박해서

자살까지 시켜봤으니..

정말 케이지가 안해본것은 다 해봤다고 해도

무방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억울한 그는

이세계의 신조차도 모조리 죽였습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수십번은 해봤을 것으로 봅니다.

 

마왕만 수천번 죽였봤으니..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방법이 있단 말인가??!!!!

 

 

마지막 방법..

자신이 아니라..

자신외에 새로운 뉴비를 소환시켜

마왕을 쓰러트린다면..

그렇다면..방법이 있을수도...

 

 

그래서 그는 소환마법..

사실 그가 혼자 할수있는 마법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신만이 할수 있는 신성마법중 하나..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신들의 가호를 받는 이 장소와

최상급 마력석만 있다면...

가능했던 것입니다.

 

드디어 소환했습니다..

이제 키울 일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만만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