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오컬트판타지

[ 카카오웹툰 ] [ 불멸의 투귀- 옥한돌 ]- 탄탄한 동양적 신화의 세계관으로 액션에 액션을 더한 웹툰..

by 크리스탈카이 2022. 6. 14.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지만..

이승에 지옥문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지옥문이!!!

 

 

 

 

도대체 지옥문이 무슨 이유로 열린 것일까요?

근데 중요한 것은

지옥문이 열리면서 생긴 일입니다..

 

이 두부류는

각자의 이유로 싸움을 벌입니다.

아마 누가 이승을 지배하는 것이 맞냐..

우리가 간다..

등 이런 말들을 남기자..

그들은 아마도 어림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엉키면서 싸움이 패싸움이 되고

나중에는 하나의 거대한 전쟁이 되었을 겁니다.

 

초열지옥과 한랭지옥 이 두부류의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은

전쟁은

한랭지옥이 승기를 잡고

결국 이승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한랭지옥은

이승거의 전체를 춥게 만들면서

아귀들까지 몰려다니면서

오직 살아있는 것..

특히 사람만을 먹었습니다.

그들에게 먹힌 사람들은

다시 아귀가 되어 다시 태어나고...

그 아귀는 또 사람을  먹고

그 끔찍함이 한동안 계속되어 온것입니다.

 

더이상 중생들은 이렇게 한없이 불어나기만 하는 아귀들을

감당할수 없는 수준까지 오게 됩니다.

목숨바쳐 싸운다지만..

그들의 숫자가 너무 많은 탓도 클겁니다.

 

 

그때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인공 나수아의 동생을 최고신 제석천이 

자신이 아꼈던 동생의 환생이라며 데려갔다는 것..

나수아가 그런 제석천을 막아서자..

그녀의 두팔을 잘라버린 것..

감히 인간이 신에게 저항한다는 것 자체가

신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불쾌함을 감출수 없었던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수아는 그들의 일방적인 행동으로

화가 나고 그 원한이 하늘에 닿을 정도로

아주 깊었을 겁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깊었는지

한랭지옥을 넘어

초열지옥에 닿아서 결국에는 

 

초열아귀의 팔까지 갖게 되면서

죽지 않는 아귀들이 그녀의 팔의 강력한 힘에 의해

상처받고 사라지게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본몬으로 넘어갑니다.

 

산곡 나수아...그녀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그녀의 언니를 데려갔으니

나수아는 자신의 언니를 찾아갈 겁니다.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겁니다....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