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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액션,어드벤쳐-2] 액션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복장은 꼭 이렇다!! , 특수요원 킬러가 은퇴하면 꼭 이렇다??!!

by 크리스탈카이 2024. 12. 29.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33/f1/68/33f16817e1d17c45fd4efa8029d588c2.jpg

 

이번 클리셰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액션 어드벤쳐 

쪽 것으로 작성했습니다.

작품 작성시 참조만 하십시오..


액션 영화에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들의 의상은 무조건 러닝 셔츠이다. 배꼽을 노출시키는 경우도 흔하다. 7광구, G.I. 제인, 에이리언 시리즈, 툼 레이더 시리즈등.

출처 : https://i.pinimg.com/736x/ba/80/e4/ba80e49e47fc3ae24414b54005ec4b2b.jpg


특수요원과 킬러는 은퇴하면 생활이 급속도로 비루하고 찌질해진다. 보통 묘사를 보자면 죽고 죽이는 생활을 떠나 안정된 삶을 살고 싶다며 은퇴하는데, 그 뒤를 보자면 이건 뭐 홧병으로 죽지 않을까 싶은 일들의 연속. 주로 술, 담배, 심하면 마약 등에 빠져 있거나 한적한 물가에서 낚시하는 모습 등으로 나온다. 그 반대의 경우도 클리셰가 되는데, 흔히 남국 같은 곳에 보트를 띄워놓고 유유자적 살기도 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5f/e0/c3/5fe0c30391b90fae81520738daa235e6.jpg


근데 은퇴한 특수요원과 킬러들은 대개 복직하는 걸 싫어한다. 그리고 애처롭게 복직을 권유하는 전 동료는 더 싫어한다. 당연히 다음 내용을 전개하기 위해선 그 상황에서도 복직을 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2d/e0/29/2de02943d1049fc58110af4d29680452.jpg


광산에서 열차 같은 것을 주워 타고 이동하면 중간에 철로가 끊겨 있거나 끝에 낭떠러지 같은 게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비상브레이크를 걸면 거의 떨어지기 직전에 극적으로 멈춘다. 드물게 철로 끊어진 곳을 극적으로 뛰어 넘기도 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5e/e2/24/5ee224a2af9455117d9ea347a025a6cf.jpg


강에서 배나 보트를 주워 타고 이동하면 그 끝에 폭포가 기다리고 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35/8b/21/358b21da187bcb0b4a4c2e4e94b8d5ee.jpg


고아들만 모여있는 무리나 집단 같은 게 등장할 경우, 초반엔 주인공과 일행들을 불신하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연신 얄미운 짓을 해대지만 결국 주인공 일행의 도움으로 어떤 위기 상황을 넘기게 되고 후엔 주인공 일행의 든든한 정보통/지원군이 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ce/ea/bc/ceeabcc77a88d0c24833b0c15e71217d.jpg


어항이나 수조가 등장하면 무조건 깨진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85/c9/64/85c96432d4bfcfba05078aa633b25fdc.jpg


액션 내내 모험을 함께 한 남녀는 그들이 아무리 초면이었어도 마지막에는 높은 확률로 서로 사랑에 빠진다. 특히 서구권 매체에선 엔딩 장면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7b/ba/ef/7bbaef65080aeffb88fb203929b7fcba.jpg


헬리콥터가 나오면 폭발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f9/ac/34/f9ac34831a2641490b8bd8beeae8234d.jpg


폭발하는 건물을 등지고 뒤돌아보지도 않는 채 유유히 걸어 나오는 주연. 주연이 만일 집을 불태울 경우 집안에 석유를 뿌리고 뿌린 자국 위로 라이터를 던진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e3/bc/d5/e3bcd5d98830bbfacc6a69d669859462.jpg


육교나 고가도로등 도심의 높은 곳에서 난투극을 벌이다 밑으로 떨어지면 반드시 그 아래에 있던 다른 차량의 앞유리 위로 떨어진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b7/9b/88/b79b88431e5903ace3ad938954882df8.jpg


인물들이 서로 차량에 탑승해있는 상태에서 총격전을 벌일 경우, 인물들은 좀처럼 서로가 발사한 총알에 맞지 않는다. 그리고 이 차량들은 넓은 길 놔두고 좁은 뒷골목이나 사람 많은 재래시장, 어두컴컴한 지하주차장등을 질주한다. 차가 많은 도로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경우 탑승자들이 도망간 뒤에 벌어지며 발사되는 총알의 대부분은 차에 맞는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e8/21/83/e8218391d00689e8249b75ba62964082.jpg


군악대가 야외에서 연주하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는 반드시 대통령등의 국가 최고위인사 저격이나 폭탄 테러 등의 사건이 벌어진다. SWAT를 비롯한 대테러부대는 주연으로 나올 경우 적군이나 테러리스트들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우월한 전투력을 가진 집단으로 나오지만 조연 내지 엑스트라로 출연한다면 그 정반대다. 잘 해봐야 상황 종료 뒤 등장해서 주인공 일행 뒤치다꺼리나 하는 수준. 다만 악역 보정으로 일부 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53/36/5b/53365be7731929410491f205e31d025d.jpg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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