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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히어로] 히어로가 등장하면 꼭 나오는 이것!! 주인공 주변의 이것은 꼭 이렇다!!!

by 크리스탈카이 2024. 12. 14.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a6/ee/7d/a6ee7da2450bd92ae068e28e2d0f7956.jpg

 

트럭과 인간이 부딪히면 트럭이 작살난다. 당연히 그 인간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초인이나 능력자다. 미국식 슈퍼 히어로물이나 일본식 먼치킨 배틀물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연출.

슈퍼로봇물이나 히어로물의 경우, 주인공 주변의 어린 남자아이는 대개 주인공(이 조종하는 로봇)의 팬이다. (ex.요시나가 테츠야, 토베 마나부 etc.) 기계나 동물 등의 비행체를 타고 다니는 주인공이 처음 시험 비행을 할 때는 조작이 서툴러서 반드시 도중에 추락하며 비명을 지른다. 그러다 땅에 충돌하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다시 비행체를 작동시켜 솟아오른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조작방법을 샥 마스터하고 "이얏호~"를 외치면서 넓은 데를 놔두고 굳이 위험하게 돌기둥이나 나뭇가지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서 날아다닌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이 클리셰의 왕도 수준이고, 빅 히어로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다만 이쪽은 배경이 근미래의 SF풍 대도시라, 돌기둥이나 나무 대신 터널과 고층 건물 등이 등장. 배경이 우주라면 소행성이나 인공위성 등이 등장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eb/ba/d9/ebbad90b3b448f98c4e85d74c813f33c.jpg
출처 : https://i.pinimg.com/736x/d2/e7/46/d2e7464651a23bcf40dd3bb5399b0f4a.jpg


강력한 악당한테 뭔가를 쏘면 그게 무엇이든 간에 검은 연기 또는 흰 연기가 나는데 연기가 이상하게도 오래 간다. 그리고 항상 해치웠나? 라는 말을 하지만 절대 한방에 가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연기 따윈 안난다. 특히 무기가 기관총인 경우에는 기관총이 등장한 화를 제외하면 십중팔구 흠집도 안나면서 연기는 많이도 난다

출처 : https://i.pinimg.com/474x/79/dc/20/79dc20e8926881e9b7f05ddff874be6b.jpg


외계에서부터 악을 물리치러온 히어로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지구인의 몸속으로 빙의하거나 지구의 이동수단으로 빙의를 하거나 스캔 혹은 본래 몸체를 마개조를 해서 활약을 한다. 이는 SF물에서 흔히 일어나는 클리셰로 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나 용자시리즈중 용자 엑스카이저 ~ 전설의 용자 다간, 용자지령 다그온이 이 클리셰를 적용했으며 현재는 또봇V의 모든 또봇들이 지구의 장난감 안에 빙의된 설정이 도입되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3e/4d/ae/3e4dae8619af8487a633008ac03378ff.jpg


시작 부분에서 히어로의 일상과 능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위기에 빠진 시민들이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거나 공권력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난감한 사건사고가 발생한 순간에 일상생활중이었던 히어로가 출동해 시민들을 구하며 시작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0c/68/ea/0c68ea052f9cb40a3247afefbdb1d65a.jpg


엔딩도 비슷하게 연출되는데 TV 뉴스 등의 매체로 또 다른 사건사고를 보도한다거나, 히어로가 그 현장에 등장하면서 마무리된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여기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d7/d5/6c/d7d56cf6f625b8768e49b185e2998010.jpg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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