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예능] 개벤져스VS 아나콘다_이보다 더 극적인 경기는 본 적이 없다!!!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경기!!!-골때리는 그녀들

이번 아나콘다와 개벤져스의 경기는

정말 한치도 양보할수 없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9번의 패배..비록 아나콘다는 9번이나 졌지만 그 내용을 보면

처음경기부터 점 점 더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개벤져스는 분명 강한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고

하나같이 강점을 가지고 있기에 이점만 이용한다면

분명 그들에게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나 다름없었던 것도 결코 틀린말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저의 그전 포스팅에서 개벤져스가 이길거라고

했는데요..

그전에 이미 조재진감독의 전략 전술이 통했습니다..

 

그 경기내용을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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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23652

[선공개2] 개벤져스vs아나콘다, 첫 승을 향한 FC아나콘다의 독기다짐

13개월이란 결코 짧지 않은 그들의 독기..

그녀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짐을 또 하고 또 합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29599

‘조깨비’ 조재진, 세트피스 전략 세우며 첫승을 향한 의지 표출!

조재진 감독은 전술과 전략을 수십가지를 테스트 합니다.

그만큼 아나콘다팀 자체를 상당히 높이 평가합니다.

그녀들 또한 결코 가만히 있지 않았죠..

감독님의 전술과 전략을 소화하기 위해

그녀들은 뼈를 깎는 열정으로 노력을 해냅니디ㅏ.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29648

이영표, FC 개벤져스 승리 위해 웃음기 사라진 코칭

이영표 감독은 아나콘다의 모든 경기를 보고

그들의 경기 방식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조재진 감독의 경기 방식또한 간파 해냅니다.

아나콘다의 핵심맴버 윤태진과 노윤주라는 사실까지

파악해냅니다.

아나콘다의 첫승의 제물이 되어선 안된다고 몇번씩 얘기합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29722

‘조해태’ 조혜련, 빠른 판단으로 막아내는 윤태진의 결정적 슈팅!

역시 윤태진이었습니다.

결코 상황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골을 찼지만 조혜련 골기퍼의 선방을로 막아내고 맙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29778

차해리×김다영, 끈질긴 집중력 보이며 깔끔한 활약

들어온지 얼마 안된 김다영선수도 다른 선수 못지 않은 노력으로

거의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해냅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29813

‘독사 세트피스’ FC 아나콘다, 찰떡 호흡으로 선보인 멋진 세트피스 공격!

사실 이번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겠다는

신념이 너무 투철해서 그런지

세트피스 전략을 엄청 세워서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8개를 뽑고

거기서 다시 4개를 뽑아냅니다. 그것을 갖고 적재적소에 쓰이기 위한 작전을 씁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29899

오나미, 틈을 놓치지 않는 벼락 슈팅!

사실 오나미 선수는 예전 경기에서도

놀라운 슈팅과 기지능력으로

골문을 여는데 가장 기여한 선수중 한명이기에

그녀의 골은 상대팀의 가슴을 철렁 내려 앉게 만드는데

충분한 힘을 보여줍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29940

‘수비 스탯 만렙’ FC 아나콘다, 개벤져스 골문 폭격 막아내는 철벽 수비!

개벤져스는 어떡해서든지

전반전에 아나콘다의 골문을 열게 하기 위해

김민경선수, 오나미선수, 김승혜 그리고 김혜선 이 4명의 선수는

골을 수도없이 쏴대는데도 불구하고

아나콘다의 수비진은 결국 다 막아냅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30078

‘노록바의 탄생’ 노윤주, 위협적인 슈팅으로 존재감 뿜뿜

저번경기에서 노윤주 선수는 

제대로 된 슛을 잘 보여주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경기에서 진짜 실력을 보여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골로는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30127

‘선제골’ FC 아나콘다, 성실한 전방 압박이 가져온 행운의 선제골!

이번엔 노윤주 선수의 골경정력..

전에는 보지 못했던

탁월한 판단력으로

결국 선제골을 터트리고야 맙니다..

아나콘다의 역사가 새로 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30160

‘FC 아나콘다’ 윤태진, 쐐기 골 넣으며 환호!

후반전 단 1분을 남겨두고

터진 쐐기골...

윤태진 주장은 골을 결국 넣고 맙니다...

상대팀은 개벤져스에게는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본인 팀은 한골에 이어 한골더 넣는 쾌거를 올리고 맙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clip/67995/OC463230202

“이겼다!!” FC 아나콘다, 13개월 만에 이룬 감격의 창단 첫 승★

13개월만에 이룬 아나콘다 팀...

사실 이미 이영표감독은 그들이 지금 아주 위험한 팀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조재진 감독 아래 이미 그들은 완전체로

결코 쉽지 않은 경기란 것을 이미 간파를 한 셈이었죠..

9번이나 패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단 한번도 절망하고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노력했고 그 결과를 보여준 셈입니다.

 

윤태진 주장의  이기고 난후 

앉아서 울어버리는 모습은

가슴이 뭉클해지기 까지 하더군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9번의 경기동안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면..

무기력밖에 안남습니다..

그게 너무 당연합니다..

그런데 아나콘다 팀은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단 한골도 내어주지 않는 멋진 경기를 보여줌으로써..

예전의 그들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는 셈이 됩니다..

 

가면 갈수록 멋지고 눈에 뗄수 없는 경기를 보여줌으로써..

다음 경기가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