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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연쇄살인범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가지... 악이란 본디 악을 행하는 당사자가 즐겁고 당하는 피해자는 괴로워해야 그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쇄살인범은 그 즐거움을 그쾌락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어할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찰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실제 형사과에서는 범인이 하나일 것이다라는 가정하에 움직이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범죄심리분석과에서는 이건 분명 범인이 하나가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방식이 틀리며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가 너무 멀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이거이나 확증을 내놓을수는 없는 상황. 범인이 둘이란 사실이 자칫 언론에서 알려지기라도 한다면 사회적 파장은 장난 아니기에 입조심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지요.. 그 때문에 그들은 하나일.. 2022. 2. 28.
SBS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최초의 프로파일러 탄생기 요번 sb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사실전 그런 드라마가 좋아서 이렇게 이 드라마에 대해 작성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드라마 혹시 맥가이버를 아십니까?? 맥가이버를 정말 그때는 광적으로 좋아했죠.. 왠지 아십니까..?? 신선했거든요.. 무조건 싸우고 때려눕히는 것이 아닌 주변의 상황을 보고 물건을 이용해서 범죄자를 소통하는 내용은 정말 통쾌했죠. 주인공이 과학적 사실을 아주 정확히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우리나라 과거 90년대를 배경으로 범죄에 대한 심리를 파헤치는 프로파일러의 탄생기..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가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믿고보는 배우 김남길이 나온다고 하니 더욱더 보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전 미국드라마 CSI를 통해 프로파일러라는 개념을 알게 된것 같..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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