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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최초의 프로파일러 탄생기 요번 sb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사실전 그런 드라마가 좋아서 이렇게 이 드라마에 대해 작성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드라마 혹시 맥가이버를 아십니까?? 맥가이버를 정말 그때는 광적으로 좋아했죠.. 왠지 아십니까..?? 신선했거든요.. 무조건 싸우고 때려눕히는 것이 아닌 주변의 상황을 보고 물건을 이용해서 범죄자를 소통하는 내용은 정말 통쾌했죠. 주인공이 과학적 사실을 아주 정확히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우리나라 과거 90년대를 배경으로 범죄에 대한 심리를 파헤치는 프로파일러의 탄생기..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가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믿고보는 배우 김남길이 나온다고 하니 더욱더 보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전 미국드라마 CSI를 통해 프로파일러라는 개념을 알게 된것 같.. 2022. 1. 16.
아주 오랜시간이 흘러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왜 이렇게 막막하기만 할까요.. 여기를 벗어나야 되는데.. 이게 잘 안됩니다.. 또 시간이 흘러도 난 항상 제자리입니다.. 꽤나 오랜시간이 걸릴듯 한데.. 만만치는 않네요... 그래도 끝까지 해야 됩니다.. 암이요.. 아직은 아닙니다. 2021. 12. 21.
넷플릭스- 호문클루스 ( 정말 그게 가능할까요..) 사실 이영화는 만화로 먼저 봤죠.. 영화는 과연 원작을 얼마나 어떻게 어떤형태로 각색했을까가 저에겐 정말 가장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호문클루스의 작가는 야마모토 히데오.. 사실 작가는 잘 모릅니다.. 그림체가 일단 마음에 들었고 설정에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읽다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은 정말 몇안되는 만화중 하나였습니다.. 난 처음 이영화를 보고 이해가 조금안갔습니다.. 제가 만화를 보고 몇년이 흘렀기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전 만화나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했기에 이 영화의 내용을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 나코시라는 이 인간은 어떤 인간이기에 잠은 차안에서 자고 그리고 밥은 비싼 호텔에서 먹을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사람이었습니.. 2021. 12. 5.
넷플릭스 - 호문클루스 -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호문클루스는 예전에 15권이나 되는 만화를 정말 밤새서 3일동안 퇴근하고 본것으로 기억된다. 그만큼 흥미롭고 특별했고 실제 있을 법하게 제작이 되어진 작품이었는데. 그 작품이 영화화 된다니 더 흥미롭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엇습니다.. 이마의 천공술을 해서 한쪽 눈을 가리고 사람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의 본래 마음 또는 실제 그 사람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타인만을 보던 주인공이 진짜 나를 찾는 영화이기도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1. 12. 3.
지옥 - 2개의 삶.... 지옥의 넷플릭스 6부작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자연히 그관련 작품들이 관심이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만화는 아직 못샀고 대신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끝까지 봤죠.. 그런데 이 애니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옥과 말입니다. 천사가 고지하고 그리고 그시간이 되면 죽는다는 설정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선 아주 단편적인 것만 보여줍니다.. 마지막 파트2까지 본후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는다라는 하나의 동사 앞에서... 죽는다. 그리고 너는 지옥에 간다.아니면 너는 천국에 간다.. 라고 했을떼 같은 시간 누구는 지옥에 가고 또다른 누군가는 천당에 간다고 해보자.. 선자는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다가... 갑자기 도망칠 것이다.. 왜냐하면 두려울 테니 말이다.. 2021. 12. 1.
우리에게 글쓰기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 문화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고 드라마를 보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누구의 말처럼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짓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는 것은 어떻습니까.. 마냥 즐겁기는 합니까? 세상일이란 것은 참으로 변화무쌍해서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떻게 알겠습니까..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래서 항상 조심하고 감정에 휩쌓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웹소설을 보면 아직까지도 회귀소설이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과거로 돌아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을 자신한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꽤나 주인공은 고군분투하게 되지요.. 결국엔 해내죠..전 정말 과거로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생각만큼 좋을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2021. 11. 24.
[넷플릭스] 지옥...그들이 이세상에 강림한 이유는?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 주세요... 지옥의 2회까지 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생각이 참으로 많아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은 그냥 보면 괴물들이 갑작스럽게 아무 관련없는 인간을 죽인 겁니다. 그냥 보면 그렇습니다.. 그냥 보면 덩치가 산만한 시커먼 괴물들이 갑자기 나타나서는 누군가를 죽입니다.. 무참하게 말입니다. 그러다가 종국에는 그 핏덩이가 된 그 인간은 까맣게 타버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할일을 마춘 검정색의 큰 괴인들은 어딘가로 차원의 문을 통해 사라집니다.. 그들은 괴인일까요? 괴물일까요? 실체가 있지만 갑자기 그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정진수(유아인님)는 신의 계시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새진.. 2021. 11. 22.
매트릭스 4는 어떤 내용으로 올까요? 18년만에 개봉된다는 매트릭스는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번 키아누리브스는 단발머리에 수염이 기른 모습이 촬영에 임한 것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영화가 그렇듯이 이미지가 무척이나 중요한데 그는 왜 머리를 기르고 수염을 기른채 나왔을까요?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뭐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18년이나 흘렀으니 존윅의 영화와 비교해서 생각을 않해 볼수가 없겠네요.. 여기서 매트릭스의부제 리져렉션(Resurrections)에 대해 생각을 안해 볼수가 없습니다. 그것의 뜻이 부활입니다.. 그리고 네오(키아누리브스)와 트리니티(캐리엔 모스) 둘다 죽으며 이야기가 마무리되기에... 부활이 되니 시작하는 것이겠죠.. 그러면 부활은 어떤.. 2021. 11. 21.
여러분 기억하십니까...메타버스의 그영화 " 매트릭스" 1999년에 나온 매트릭스 그영화를 기억 하십니까..? 키아누 리브스가 나와서...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어 무려 3부작이나 나온 그 영화를 말입니다.. 이 매트릭스 영화로 키아누리브스의 이미지가 더욱더 확고한 주인공이 된 것이죠.. 그 매트릭스가 시리즈가 4번째가 나옵니다.. 1탄이 1999년 2탄이 2003년 5월 3년도 2003년 11월.. 그리고 무려 18년만에 개봉한 이영화... 이스토리를 가볍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영화의 설정자체가 독특했습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가 가상세계라니...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었고... 컴퓨터가 모든 상황을 컴퓨터 그래픽화해서 현실과 완전히 같게 만든 것입니다.. 중추신경이 연결되어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그런 가상세계를 이겨낼수 있는 자가 나.. 2021. 11. 19.
소울 - 인생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힘든 시기... 많이도 지치고 무언가 힐링이 되는 그런 영화가 보고 싶었습니다.. 필자는 그럴때 마다 책을 읽으며 힐링하거나.. 때로는 영화를 보며 힐링을 하곤 합니다.. "소울"을 보고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아 맞다...그러네 하면서요.. 소울에서는 음악선생님으로 일하는 '조'가 나옵니다.. 그는 늘 꿈을 꾸죠.. 최고의 밴드와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게 되는 그 날이요.. 그런 그가 우여곡절끝에 결국 꿈을 이룹니다. 정말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를 하지요..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조는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그런데 몇번 그렇게 연주를 했음에도 늘 똑같은 상황에 우울감에 빠져들지요.. 이상했지요...그래서 조는 클럽의 도로테아에게 .. 2021. 11. 17.
오징어 게임- 도대체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오징어 게임이란 이 드라마는 전세계 동시오픈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곳은 뭐하는 곳인지 정확히는 파악하기는 힘들더군요..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유희를 즐기는 겁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넘쳐나는 돈을 쓰고 지루하고 지루한 일상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지요.. 드라마라고 보고 첫1회인거 같습니다. 거기서 공유가 나옵니다. 그리고 빨간딱지와 파란딱지를 가져오죠...참 이것은..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주인공 네오에게 파란약과 빨간약을 고르라고 하죠.. 하나는 현실을 택하고 또 하나는 현실속의 진실을 택하라는 뜻이었죠.. 공유(이름이 있겟지만..나오질 않으니..)도 게임의 참여여부를 묻습니다. 성기훈(이정재분)은 게임을 참여하죠.. 그것이 어떤 결과를 부르는.. 2021. 11. 15.
세상에서 "오징어게임"이란..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필자가 앞으로의 내용을 유추하여 적었습니다. 오해없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 오징어 게임을 마지막까지 봤습니다.. 참 정말... 70~80년대의 감성이 찾아오더군요.. 여러가지 감성이 찾아오더군요.. 종이만 있으면 특히 딱딱한 종이만 있으면 딱지로 만들어 딱지치기로 상대방의 딱지를 갖는 것이 큰 기쁨이었지요.. 그것이 나에게 재산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딱지를 쳐서 상대의 딱지를 뒤집게 만드는 것은 기술이었죠.. 단순하게 세게 친다고 딱지가 180도 돌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360도를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기 일수 였습니다. 어렸을때는 주위에 돌아다니는 것들..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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