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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로맨스판타지51

[웹툰-기대평] 한없는 부족함을 채워야 하는데 그저 공허한 하루하루에 멍하니 또 다른 누군가를 찾기만 하는데...[ 말하기엔 사소한-라코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여성이 있습니다.. 최근에 한남자와 사귀다가 헤어진 후 그 후유증이 아주 지독하게 남아있어.. 자꾸 누군가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아무도 그녀의 텅빈 그 가슴을 채워주지는 못합니다. 그녀의 일상을 아주 잠시 들러봅니다. 엘리베이터안의 우희 옆에 그 남자는 오늘 처음 본 남자임이 확실합니다.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며 아니 어쩌면 서로는 그냥 오늘이 지나면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될 것입니다. 서로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손을 꼭 잡고 미래를 약속했든.. 어쩌면 그들처럼 오늘 처음 만났든.. 그들은 저렇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행복감을 주고 앞으로 더 만날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그들은 이 모텔에서 서로.. 2022. 9. 7.
[웹툰-기대평] 딸의 소설에 지적만 하던 그녀의 어머니가 사고가 나던 날 그 소설에 빙의가 되어 버렸다. [ 왕관없는 여왕 - 김라무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나오는 내용들이 실제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인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었네요.. 전 너무 혼자 나만의 클리셰에 빠져 이렇게 작품속에 몰입되면 반전에 반전에 또 빠지게 됩니다. 이 웹툰 속 세계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주인공으로 보이는 저 여인은 왜 불길속에서 저렇게 묶여 있는 것일까요? 저것은 분명 작가의 의도된 연출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작품속 주인공은 어떤일을 펼친 것일까요?? 이것을 본 저는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보통은 실제 작품의 이름과 작품속안의 작품과 이름이 동일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실제 작품의 세계관과 작품속 작품의 세계관은 명확히 다른 세계이고 원래는 같은 작가이지만.. .. 2022. 8. 26.
[웹툰-기대평] 이게 아니었다. 이럴려고 촬영을 수락한게 아니었다. 극도의 화려한 여성의 몸매와 남성의 강인한 몸의 조화 [ 못할 짓 - 산 - ] **** 강력한 수위넘치는 사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19세 이하는 클릭을 금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세계를 떠들썩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장희원 영화감독.. 그의 영상과 관객들에게 결코 화면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 그녀가 영화를 만들겠다고 하면.. 기존의 영화가 악평이 쏟아진 것이라고 해도 화려하게 변신하여 저렇게 변하된 영화를 제작하지 못할 정도의 최고 수준으로 만들 그런 영화감독이었습니다. 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녀는 아직 젊었지만 그럼에도 작품마다 큰 흥행으로 갑작스런 돈방석에 앉게 되면서.. 그녀의 인성도 바닥이 드러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잠시 작품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주인공 장희원 감독과 배우 유재희가 둘이 재회하는 장면입니.. 2022. 8. 24.
[웹툰-기대평]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찬 것이 아니라 그저 삶을 잘 살아야 사는거지 [ 눈이 나려 꽃-임해연-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여 주십시오..***** 그림체에서도 보듯이 이 작품은 오래전 동양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장르는 로맨스이며 그림체하며 인물 인물하나의 행동과 주위의 풍경이 무척이나 화려하고 세세하게 신경쓴 장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사실 전 첫 부분(무료부분)만 봤지만... 절절한 로맨스에 치중하기 보다는 주인공 설석의 지혜롭고 당찬 모습을 볼때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결국에는 헤쳐나가는 이야기들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이작품은 임해연작가님의 작품인데.. [ 눈이 나려 꽃 ] 말고도 [ 호랑님의 식탁 ] 과 [ 유리구두 ] 라는 작품도 있네요.. 즐감하십시오..^^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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