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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48

킬러가 요리를 너무 잘하면 생기는 참으로 이상한 일 [ 배고픈 킬러-엄세윤, 복슬 ]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리뷰는 필자의 아주 주관적인 내용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실제 내용과 다를경우 알려주세요.. 적극 수정하겠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그런 것 같습니다. 모두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들입니다. 거기서 어떤이는 실력을 인정 받고 파죽지세로 직책이 오르다가 어느순간 눈밖에 나서 곤두박질 당하는 경우도 있고 악착같이 죽기 살기로 오직 먹고 살기위해 회사에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필자도 그런 사람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웹툰은 먹고 사는일을 킬러에 집중했습니다. 킬러 네 맞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자는 죽이려는 사람과 어떤관계나 원한이 없습니다. 오직 .. 2022. 6. 5.
더이상 인간에게 빙의하지 않는 악마중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들어가려는 한 악마의 분투기 [ 지옥사원-네온비,캐러멜]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지옥사원이란 웹툰은 새로운 관점에서 시작된 웹툰입니다. 바로 악마들입니다. 악마라는 존재가 바로보는 시선입니다. 악마들은 근본적으로 빌런(Villein) 입니다. 빌런 즉 나쁜놈이죠.. 그런데 요즘은 악당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이 남보다 더 앞서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꽤나 큽니다. 10년전인 2007년.... 아마 그 기준은 지옥사원이 연재된 시점에서 10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하급악마 루테로는 쿼터의 팬인데.. 나중에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악마로 나옵니다. 인간으로 가는 악마는 모든 악마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중 하나였죠.. 왜냐하면 인간들의 전반적인 생활습관등을 익혀야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2022. 5. 31.
만약에 새가 인간사회에 숨어산다면? 아니 그위에 존재한다면? [ 조류공포증-조눈,리도]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작품은 좀 색다르고 아주 이색적인 방법으로 공포를 선사하는 웹툰입니다.. 새를 소재로 삼은 공포물이기에.. 대단히 참신하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새에 대한 공포물이라..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영화 소개물에서 잠깐 소개했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1966년 작품인 알프레도 히치콕의 작품은 제목 새(Birds)입니다. 새를 공포물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 영화역사상 새로운 시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작품도 쉽지 않은 시도였지만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을 모티브로 내세웠습니다. 여성의 얼굴과 몸 나머지는 새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괴물입니다. 이 괴.. 2022. 5. 29.
[웹툰-기대평]-무지개다리 파수꾼-이서-돈밖에 모르는 동물병원 원장이 동물들의 대화가 가능해진후 생겨난 일들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나요?? 저희는 애가 없어서.. 강아지를 키운지 오래 되었습니다.. 모두들 유기견들이죠.. 제일 먼저 키운 애는 시츄종인데.. 정확히 보면 시츄는 아니구.. 시츄하고 다른 종하고 해서 태어난 애 같은데.. 태어나서 많이 아픈데가 많은 애였죠.. 원래 데려왔을때 이미 누가 키웠다가 버림을 받은 아이라.. 모든 것이 무섭고 겁도 참 많은 아이인데.. 데려왔을때 병원에서는 한살이라고 했지만.. 저희들하고 10년이 넘었는데.. 많이 늙었구나 하는 게 자주 보여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요번에 본 웹툰도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들이라.. 화가 많이 나는 부분도 있고 공감도 많이 가서 보기가 참 좋았습니..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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