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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드라마 이야기 - 한국드라마

[넷플릭스-더 글로리] 등장인물, 문동은과 박연진의 그 끝은? 결말은? 그녀가 웃는 날!! 당신은 피눈물을 흘릴 것이야!! 알겠니 연진아!!!

by 크리스탈카이 2023. 1. 20.

진작부터 봤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부랴 부랴 봤는데..

너무 흥미롭고 너무 재밌습니다.

 

극본이 도깨비와 미스터 선샤인의 그 김은숙이라면..

더더욱 흥미롭고 점 점 더 조여오는 드라마의 이야기는

한번 보면 눈을 떼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인물에 대해 하나씩 파혜쳐 보는 시각을 가져보도록 할께요..

 


배역이름 : 문동은

배우이름 : 송혜교

-- 고등학교 시절 동급생들에게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동은

부모에게도 버림받았던 그녀, 하지만 인생의 마지막 목표 

그 목표를 향해 지독하게 준비한다. 아주 치열하고 한치의 오점도 남기지 않고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어서 준비하고 준비하고 조금씩 조여온다.

 

 

배역이름 : 주여정

배우이름 : 이도현

--- 큰 병원의 병원장 아들,  진정한 금수저의 아들이지만 그에겐 어둡고 깊은 심연의 그무엇을

지닌 인물,  그 인물에게 인생에 큰 방향을 일으키게 해준 문동은(송혜교역)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배역이름 : 박연진

배우이름 : 임지연

--- 부유한 환경에 매우 뛰어난 미모를 지녀 현재도 재력가의 남편을 만나

승승장구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성격이 너무 악랄하고 이기적이지만 딱하나 자신의 

딸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문동은(송혜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알지 못한다. 문동은의 진짜 복수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배역이름 : 강현남

배우이름 : 엄혜란

--- 가정폭력의 피해자 현남, 그녀는 동은과 협력자로 만나 서로의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동은의 큰 힘이 되어준다.

 

 

 

배역이름 : 전재준

배우이름 : 박성훈

---  갑중에 갑, 어떤 상황이 와도 그는 늘 갑이 아닌 적이 없었던 그,

동시에 반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의 학교 폭력의 주동자

문동은 역시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덫에 그만 걸리고 만다.

 

 

배역이름 : 하도영

배우이름 : 정성일

--- 거대회사의 대표이며 사장, 유일한 취미인 바둑에서 그는 단 한번도 상급자인 흑을 놓친적이

없었던 그에게 단 한명 왠지 많이 허술해 보이는 문동은(송혜교)에게 그만 "흑"을 빼앗겨 버리고 만다.

그의 인생에 단한번도 갑이 아닌 적이 없었던 그에게 "을"을 준 그여인 문동은으로 인해

그녀의 복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고야 만다.

 

 

배역이름 : 이사라김

배우이름 :  김히어라       

----학창시절 문동은을 괴롭힌 학교폭력의 주동자중 한명

늘 신앞에서 절대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지 않겠다는 하나의 인생철학을 

문동은 몇십년만에 나타나 그 철학을 깨버리게 되면서 그녀의 삶에 지옥을 선사해 주게 된다.

 

 

배역이름 : 손명오

배우이름 : 김건우

--- 연진과 함께 학창시절 문동은을 괴롭힌 가해자 중 한명..

문동은은 이미 손명오(김건우)와 전재준(박성훈)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그들의 불안한 끈을 서서히 끊게 만들면서 그들의 인생 또한 하염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사실 " 더 글로리" 라는 이작품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고 또한 전세계로 동시 오픈하면서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작품이기도 합니다.

 

치열한 복수이지만 

격투기술로 목숨을 빼앗고 죽이는 기술같은 복수가 아니라

서로의 아주 깊숙한 심리와 서로간의 관계로

서서히 조여오는 복수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도대체 다음 회를 계속 보게 됩니다.

 

그리고 복수하는 사람은 비록 혼자이지만 

주위에서 조금씩 조력자가 생기고

그리고 그에게 절대 사양하지 못하는 카드를 

늘 준비하였기에 

이 작품이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즌1을 아직 감상중이기는 하지만...

마지막까지 감상후 다시 또 리뷰를 작성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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