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수백년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책!! 이제는 전세계를!!! [ 악녀의 데뷔작-T그린,정큰비-]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은 한남자와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봐야만 했던 한여자..

이제 그여자의 잔혹한 복수가 시작됩니다..

 

 

관가에 끌려가 

어떤 죄목인지 정말 그남자가 그 죄를 저질렀는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누명을 받은 것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여주인공인 마고가

이렇게 독해진 것은

후자일 가능성이 거의 1,000%일 가능성이

강하기에..

그래야 지금 그녀의 행동에 납득이 갑니다..

누군가에 의해 철저히 죄를 짓도록 만들고

그 죄를 그남자 한사람에게 받게 함으로써..

누군가는 크게 웃으며 좋아하겠죠..

 

심증만 있을 뿐

물적 증거는 없고..

화가 나고 울화가 치민 마고는

세상에 없을 단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이름하여  " 몽유애정록"

한번도 안읽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밖에 안 읽은 사람은 없는 그책..

그리고 그책을 읽으면

둘중 한명은 자살하고야 만다는 그책..

 

세상에 인생의 덧없음을 말하며

사랑의 덧없음을 말하며..

정말 남녀노소 할것없이..

목숨을 잃은 사람이 수십에서 수백으로 점점 늘어나

결국엔

그책을 모조리 다 태우고..

여주인공 역시 사약을 받고 죽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그 책의 영향력은 상상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주인공 마고는

하늘의 거대한 벌을 내리고

자신의 퍼트린 그책을 

환생에 환생을 거듭해서 

다 없애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로 44번의 생을 사는 여자 마고..

근데 마지막 5권의 책을 

찾기가 힘들다..

 

그리고 그 책을 찾으려는

마고의 첫사랑이 환생자 출판계의 대표 도규진

마고 그녀를 정확히는 영혼을 감시하는

저승사자 하립 그자도 그책을 찾고 있었던 것..

 

이거 참 내용으로 보나 스토리로 보나 

너무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