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랑은 한없이 안타까운 사랑일까요? 아니면 통쾌한 복수극일까요? [카카오웹툰][크레센도-김탐미]

한남자와 한여자가 사랑했는데..
너무 아쉽게 헤어졌지만 그 만남이 그리고 사랑이
너무 절실해서 헤어진것이 헤어진게 아니게 되어버린 
어쩌면 한없이 안타까운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주인공 강혜라는 

피아니스트의 꿈을 갖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피아노의 실력은

늘지 않고

그녀의 아버지는 음악 대학교의 최고봉이라 할수 있는 교수인데

그런 교수의 딸의 실력이

실력이 좋지 않으니

강교수는 딸에 대해 늘 불만족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아버지와 딸은

때로는 교수와 제자로

맨날 싸우기만 합니다.

 

화가 많이 난 강혜라..

하지만 사실 강혜라의 실력이

많이 못미치는 건 엄연한 사실

그렇기에 그녀는 자신이

강교수의 딸이란 것을 모두에게 

숨기고 싶었던 것입니다.

실제 그녀의 실력에 비해서

성적은 너무 잘나오는 것이

그녀의 내심 걸렸던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아버지인 강교수와 

한바탕 싸우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자 

왠 키가 크고 잘생긴 한남자가

서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일단 잘생겨서 

그녀는 머뭇거렸고

큰소리로 그녀의 아빠랑

한바탕 소란을 피웠기에

그녀는 두번째 머뭇거렸고

 

"교수님 안에 계시죠"

 

그남자는 자신한테 물어봤지만

대답은 들을 생각이 없었는지

바로 지나갑니다.

그것이 그녀를 세번째 머뭇거리게 했던 것..

분명 그남자는 자신이 아빠랑 싸운 내용을

들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어떡해서든 막아야 되는데..

 

 

최악중에 최악..

잘못하면 국제 콩코르에도 못나가고

자신의 인생 자체가 망가질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

 

그때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

 

 

바로 그였다..

신입으로 들어온 수석입학자 송기범...

 

바로 그 다음날

그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단속하기에 이릅니다.

 

 

수석입학자 송기범

그는 그녀의 말대로 아무한테도 

그사실을 말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기범이게도 숨기고 싶은

과거가 존재했으며

그 과거가 

자신의 비밀을 지켜달라는 강혜라와도

깊은 연관이 있기에

그 두명은 불완전한 관계가 지속됩니다.

 

안타까운 그들의 사랑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