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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일지] 카카오오류로 인해..조회수는 현저히 떨어지고.. 무엇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 몰라서 모르는 상황에서 몇일 글을 못올려서.. 주말에 글을 올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요일 하루종일 먹통이 되어서.... 난감에 남감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운영한지가 불과 1년도 안되었기에.. 어찌보면 큰영향은 없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이렇게 라도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아직은 여전히 어렵고 힘들고 꾸준히 글을 올린다는 것이 제일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 10. 18.
[웹툰-기대평] 좀비가 되어버린 조선!! 귀혼세상!!! 홍길동과 활빈당이 너희들을 상대한다!! [ 길동 - 동훈 ]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웹툰 리뷰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요번에 리뷰를 쓰게 된 작품은 길동입니다.. 길동이면 홍길동이죠.. 네 홍길동을 내세워 귀혼세상이 되어버린 악의 무리 요괴들과 한바탕 전쟁이 시작됩니다.. 사실 이작품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은탄"과도 비교가 됩니다. 네이버 웹툰 은탄의 내용과 조금 비교해 보자면 오랜시간동안 흡혈귀가 다스리다가 인간들이 힘을 합쳐 그들을 몰아내고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가던 어느날.. 평화로운 것 같지만..인들은 그런날이 많으면 스스로가 타락하고 정신이 병들어서 탐관오리들이 득세를 하고 백성들을 그저 세금을 징수하는데에만 혈안이 됩니다. 그때 나타난 암흑어사.. 바로 흡혈귀들이 암행어사가 되어 탐관오리들을 처단하는데.. 상황이 인간들이 악당.. 2022. 10. 13.
[블로그일지] 모든 초보N잡러들과 초보디지털노마드 그리고 초보블러거님...보셔요!! 전 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고요.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할겁니다.. 그래서 시작을 무자본으로 누구나 꿈을 꿀수 있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 그래 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소설가였으니.. 소설을 여러번쓰다가 수번을 앞만 쓰다가 대략적인 시놉시스만 잡다가 멈춘적이 너무 많다 보니.. 압도적인 절망감과 실망감이 너무 많이 몰려왔습니다. 제가 절망감에 쌓인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하려는 이야기들이 이미 시중에 연재가 되고 있었고.. 내가 머리를 붙잡고 몇날 몇일을 고민했던 그 스토리는 인기가 크지 않아서 그렇지.. 어디선가 비슷한 스토리가 또 연재가 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전 이우혁작가님의 퇴마록에 너무 큰 감명을 받고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던 거 .. 2022. 10. 10.
[블로그 일지] 요즘처럼 글쓰기가 어려운 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정말 되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을때는 하늘을 봅니다. 정말 요즘처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들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오래 글을 써야할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뭔가 좀 새로운 것을 쓰고는 싶은데.. 그냥 막연한 생각뿐이고.. 막상 쓸려고 하면.. 쉽지 않은 것 투성입니다. 또 이시간만 되면 졸리우기 일쑤이니... 내일 일찍 일어나 다시 써야 겠습니다.. 2022. 10. 6.
[웹툰-기대평] 한번도 스스로에게 의심한적 없는 남자 영혼수거책이 미녀 영혼수거책을 만나고 벌어지는 엄청난 일..[ 닥터파인의 하루-김용희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웹툰은 죽은 사람의 혼을 수거해 통속에 담아서 저승으로 보내는 일명 영혼수거원입니다. 어찌보면 저승사자 같은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만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죽기 직전까지의 사연도 보여주기는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은 살아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세상에 그 어떤 누구와도 관계를 맺을수 없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어떤 인간에게도 영혼수거원을 기억하는 자는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 그 웹툰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자신이 언제부터 이 일을 했는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냥 그게 일이고 휴대폰에 나온 시간과 장소에 가서 영혼을 수거하고 남는 시간에 집에 가서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면 음료수 닥터 파인을 마시며 휴식.. 2022. 10. 3.
[웹툰-기대평] 선택에 따른 미래를 보는 주인공! 고백하면 헉!!!! 이럴수가!! [ 선택은 하나 -박만두-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선택을 할때 얼마나 신중하게 생각하나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아주 급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급변하는 그 상황을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여기 주인공 하나는 상대방의 선택에 따라 바뀌어지는 미래를 봅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늘 많은 이들의 인싸중에 최고의 인싸로 봐도 무방할 정도였죠.. 그런 와중에 자신에게 최고의 이상영에게 하나에게 다가옵니다. 자 자 이제 하나의 그 세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선택하는데 심각한 장애가 있었다는 사실.. 정말 힘든 상황이 아닐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사실 저도 먹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돈에 직결되어 생.. 2022. 10. 1.
[웹툰-기대평]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그녀는 그리고 그는 그렇게 만났다. [ 오 나의 퀸 -영춘-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렸을때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는데. 남들은 그 개성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아니 오히려 놀림감으로 전락해 버린다면 그것만큼 괴로운 것도 없을 겁니다. 영춘 작가님의 또 하나의 역작.. 쉽지 않은 작품입니다. 꿈을 향한 그들의 행보는 계속될 것입니다.. 그의 작품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들이 있습니다.. 그 선택들은 하나같이 힘든것 투성입니다. 사람들의 평가는 냉혹합니다.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여렷을때 그사람의 응원은 자신에게 엄청난 힘이 되어주었을 겁니다. 자신도 얼굴의 큰 흉터(또는 화상) 때문에 큰 트라우마가 있었을 텐데.. 그것에는 전혀 연연하지 않으니까요.. 주인공 김솔에게 그 재훈오빠는 그렇게 자신에게 큰 힘.. 2022. 9. 29.
[웹툰-기대평] 초자연현상들이 아주 난무하고 귀신들로 인해 무서운데 미소가 절로 나오는 아주 특이한 웹툰 [ 동솔동 아이들-솔한-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웹툰은 늘 그런 웹툰처럼.. 귀신을 보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아이로 있을때는 귀신들이란 것을 인지 못한채 그렇게 지내다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것이 단순히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모든 사실을 부모님께 이야기하고 무당을 찾아갔는데 동쪽으로 가라는 말을 합니다.. 그곳이 외할머니가 살고 있는 시골마을 "동솔동" 입니다. 여주인공 남태영은 더 황당하고 더 어이없는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동솔동에 나온 아이들을 잠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주인공 : 남태영 나이 : 17살 상당한 마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런 마력으로 인해 그가 누군가랑 억지로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다가와 말을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모두.. 2022. 9. 28.
[웹툰-기대평] 검은 연기속 세상은 이미 많은 부분이 바뀐 이곳..그곳에서 겨우 눈(자신의 힘)을 뜨다 [ 퇴마전문학교 사월-배걱-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웹툰 퇴마전문학교 사월의 리뷰를 하기전.. 단 2회가 open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이 될까.. 생각을 했습니다.. 퇴마라는 단어를 썼으니.. 당연하지만 요괴, 마귀를 멸하기 위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퇴마물이라 해도 주인공이 틀리면 이야기는 완전히 틀린 이야기가 됩니다. 단순 퇴마물이 아닌 것이 되는 것이 됩니다. 학교를 기점으로 만든 웹툰이란 것을 아주 쉽게 알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웹툰의 내용에 살짝 발을 담가 보겠습니다. 주인공이 꾼 꿈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한 꿈일까요? 주인공은 분명 자신이 어릴때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상황은 꿈입니다.. 꿈으로나마 그 상황을 기억을 하고 있다.. 2022. 9. 26.
[웹툰-기대평] 이번엔 회귀가 아니다. 다시 태어난 그가 선택한 뼈속까지 바꾼 선택 [ 한따까리-금기혁 ] *** 극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액션물은 조직관련 웹툰입니다.. 하지만 회귀물이 아닙니다. 보통 회귀물이라 하면 주인공이 어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삐뚤어진 상황... 또는 뭔가 부족한 상황을 그 상황을 본인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 잘못된 방향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려는 노력으로 인해 상황이 바뀌는 것을 보여주며 희열을 느끼는 상황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런 회귀가 아닙니다.. 주인공이 죽고 그는 젊은 사람 몸에 다시 환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작부터 자신이 그룹 그곳에서 이루어 집니다. 이제 그이야기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1990년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상황입니다. 주인공 강덕배는 이미 일흔이 훨씬 넘은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2022. 9. 24.
[웹툰-기대평] 흔녀 김민지의 하지만 삶은 흔하지 않은 나만의 삶 그녀의 이야기 [ 적당한 온도-우갱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출할때...아니 출근할때.. 남자라면 거의 그냥 보이는 대로 입는 편이지만.. 여자 같은 경우에는 옷을 입는 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도 누가 저랑 똑같은 옷을 입으면 괜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메이커가 틀려도 같은 색깔의 옷이 많이 보입니다. 20대초반에는 어찌나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이제는 초월해지게 되네요.. 23살 김민지의 일상을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마도 이것도 상상으로 코디를 하고 상상의 옷을 입어 봤을 겁니다.. 출근하는데 그리 시간의 여유가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마침내 옷을 찾아내고 맙니다.. 만족의 미소로써 출근준비를 끝냅니다. .. 2022. 9. 23.
[웹툰-기대평] 우리는 모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우리는 압니다. 하루 하루 다 소중했다는 사실을..[ 사사롭지만 좋은날-영춘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세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분 좋은 날만 좋은날이 아닙니다. 기분 나쁘고 운이 아주 나쁜날이라고 해서 그날이 그냥 나쁜날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극명한 날이 오기 보다는 늘 챗바퀴 돌듯 그렇게 똑같은 것 같은 비슷비슷한 하루가 반복이 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제가 틀렸고 오늘이 틀렸으며 일주일전이 2주일 전이 우리는 늘 틀렸습니다. 같은 시간에 느꼈던 감정이 내일이라고 그다음날인 같은 경우라고 해도 그때, 그때 느끼는 감정은 늘 틀립니다. 여기에서는 짧은 단막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춘 작가님은 우리가 흔히 느꼈던 일을 에피소드화 시켜서 친숙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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