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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개그물] 너무 뻔하지만 적재적소에 쓸 수 만 있다면 그러면 웃길 수 있다!!! 그 두번째 이야기

by 크리스탈카이 2024. 11. 28.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02/0d/88/020d88fe8642d00a2dada7a18a3d11ad.jpg

 

개그물중에는 꼭 나오는 것들입니다.

개그물 쓸때 참고 하십시오.


개그 캐릭터는 불사신이다. 로켓단이 대표적인 예. 반대로 작품의 분위기가 진지하면 진지해질수록 사망 플래그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흑인 남캐가 등장할 경우, 십중팔구 과묵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전사이거나 아니면 그냥 껄렁껄렁하고 촐싹대기나 하는 개그 캐릭터로 등장한다. 토큰 블랙도 이런 정형화된 캐릭터의 유형이라 할 수도 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44/d9/3a/44d93a61ad127514d3941079da3de60d.jpg

 


개그 애니메이션에서 주변이 어두워지면 눈만 빛난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유독 눈을 자주 깜박인다.

 


주로 개그물에서 전기나 번개에 감전되면 몸이 새카매지면서 온몸의 뼈가 드러난다. 그리고 감전 후에는 온몸이 새까맣게 그을려있으며 털은 빳빳하게 서있다. 어떤 개그물에서는 아예 감전 후 바로 잿가루가 되지만 옴니버스 식에서는 잘도 부활한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df/22/1b/df221bdb20a7428c8e7e51c79d58fbb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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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을 포함한 개그물에선 잠자는 사람들은 코에서 방울이 나온다. 더러워. 숨소리에 맞춰서 크기가 작아졌다 커졌다 하다가 터지면 놀라면서 깬다.

 

출처 : https://i.namu.wiki/i/thInhtwheDA5rxAnF4xaJsg6mXUuX1_zbavUI29p0twGMGWcSpA-ShABfEgJ6-eMyVI88CFriu_LayD5ckHTELdGtaicWwFwYXAj_0_ImjpYuXcQ1qXM2KctzRswR0VbUs_cMXWnLJjqrfef3oT8og.webp
출처 : https://cdn.emetro.co.kr/data2/content/image/2013/04/28/0540/20130428000041.jpg


내적인 갈등이 일어나면 으레 천사와 악마가 양쪽에 등장하며 가치 판단을 촉구한다. 대체적으로 천사는 착한/희생적인 선택을 요구하며 악마는 악한/이기적인 선택을 요구한다. 거꾸로 천사가 이기적인 선택을 요구하고 악마가 헌신적인 선택을 요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전형적인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 천사와 악마 모두 나쁜 놈인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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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earch.pstatic.net/sunny/?src=https%3A%2F%2Fus.123rf.com%2F450wm%2Fjohan2011%2Fjohan20111403%2Fjohan2011140300005%2F27493074-%25EC%25A2%258B%25EC%259D%2580-%25EB%2598%2590%25EB%258A%2594-%25EB%2582%2598%25EC%2581%259C-%25EC%2584%25A0%25ED%2583%259D-%25EC%25B2%259C%25EC%2582%25AC%25EC%2599%2580-%25EC%2595%2585%25EB%25A7%2588-3d-%25EC%259E%2591%25EC%259D%2580-%25EC%259D%25B8%25EA%25B0%2584%25EC%259D%2598-%25EB%25AC%25B8%25EC%259E%2590%25EC%2599%2580-%25EC%2595%25BC.jpg%3Fver%3D6&type=sc960_832


개그씬에서 전화가 걸려올 때, 첫번째 전화와 두번째 전화는 장난전화나 쓸데없는 전화다. 그리고 세번째 전화가 걸려오면 화내다가 동료나 상사여서 "미안합니다"하고 사과한다. 그리고 그 세번째 전화는 진짜 중요한 내용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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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때는 배고픈걸 물어보면 긍정하든 부정하든 무조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즉각적으로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야 한다. 그리고 배고픔이 탄로난 자는 즉각 부끄러워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홍조를 띠는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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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거나 좌절에 빠진 사람이 OTL 자세를 취하게 되면 갑자기 조명이 꺼지고 머리 위에 스포트라이트가 켜진다. 가끔 방구석에서 이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그리고 뒤에서 벼락이 내리친다. 이 때 흐르는 BGM은 반드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 BWV 565거나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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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소식은 반드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두가지가 한꺼번에 전달된다. 보통 한 건에 대한 연결된 소식일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개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을 묻어버릴 만큼 강한 것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좋은 소식을 나쁜 소식보다 먼저 전해준다. 어떨 때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부터 들어볼래?"라고 선택권을 주기도 한다. 이 경우, 대부분 좋은 소식부터 들으려고 한다.

 

\해당 클리셰를 비틀어, 개그물에서는 나쁜 소식으로 

상대방에 대한 나쁜 소식을 먼저 전달한 후 별 볼 일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좋은 소식이랍시고 전달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나쁜 소식과 더 나쁜 소식이 있다고 하거나, 

좋은 소식과 더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하는

 클리셰도 종종 있다.
특정한 자리에 있던 물건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 

점선으로 된 해당 물건의 윤곽이 점멸한다. 주로 개그물.
주로 개그씬에서 보케가 보케 짓을 했을 때 

츳코미 역은 얼굴이 커지면서 소리를 버럭 지른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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