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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개그물] 독자들을 웃겨야 한다!! 그게 이 작품이 살아 있는 이유다!!! 그 첫번째 이야기

by 크리스탈카이 2024. 11. 27.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

출처 : https://i.pinimg.com/originals/d2/34/a9/d234a9cd70e73b40a72d8a12e0da90f5.gif

 

이번 시간에는 개그물들의 그 흔한 클리셰들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가끔 4차로 같은 곳에서 추격전이 일어나면 공간이 왜곡된 미로마냥 같은 곳을 뱅글뱅글 돌다가 서로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무언가 아주 열심히 뜁니다.

한명은 벗어나기 위해서

또한명은 그를 잡기 위해서..

잡으려는 자는 왠지 잡는 것이 

어려운것 처럼..

벗어나려는 자는 엄청 빨리 

그리고 엄청 많이 뛰는 것 처럼..

그러나 그들은 마주치게 된다.


눈물, 코피, 구토, 침, 땀 같은 몸의 분비물들이 나오는 경우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8a/d6/fb/8ad6fb6b54f9fdd3d9f1bbf52c67fd51.jpg
출처 : https://i.pinimg.com/736x/91/52/3c/91523c5bcb9f5c33a1f6cec5d99b80a1.jpg


뻘쭘하거나 당황하면 뒷통수에서 엄청나게 큰 땀방울이 한 방울 나온다. 혹은 당황하거나 변명할 때 땀이 무더기로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땀이 바닥에 흥건하게 고이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c8/02/af/c802af5cd85b7d9aca9a70c9b652cfad.jpg
출처 : https://i.pinimg.com/736x/0f/61/85/0f6185b66495a40ba995a9757a55de6d.jpg


격렬한 운동이나 힘든 일을 한 후에 몸을 수건으로 닦고 그 수건을 짤 경우 수건에서 땀이 폭포가 흘러내리는 것처럼 엄청나게 많이 쏟아진다.

 

개그 캐릭터가 무게잡고 진중하게 얘기를 하면 목소리 톤이 낮아지면서, 얼굴이 잘생겨지고, 똑똑해진다. 하지만 누군가가 웃긴 트집을 잡으면 다시 본래의 바보같은 톤과 외형으로 돌아온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e2/4f/e2/e24fe278748afa34aa078486ebde702e.jpg

변태 속성의 캐릭터들이 무언가 야한 장면을 목격하면 코에서 코피가 쏟아진다.

출처 : https://r2.jjalbot.com/2023/03/gMlC1mK1d4.jpeg


출처 : https://cdn2.ppomppu.co.kr/zboard/data3/2018/1120/m_1542640110_4201_images.jpg

캐릭터가 고함을 지르는 장면에서는 입 속이 클로즈업되고 목젖이 좌우로 딸랑거리며 흔들리는 모습이 나온다.

 

출처 : https://i.pinimg.com/originals/d5/ae/81/d5ae8180b2b16ed649646e5297be934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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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히 보이는 동네에서 차마 눈 뜨고 볼수 없는 행동을 하면 순진한 아이가 손가락질 하면서 "엄마, 저거 뭐하는 거야?" 혹은 "저거 봐." 하지만 엄마쪽은 얼굴이 새파래져서 "쉿 보면 안 돼" 하면서 아이의 눈을 가린채 황급히 멀어진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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