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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배틀물] 강한 적을 만나면 꼭 이런다!!??, 적이 안보이면 주인공이 꼭 하는 행동은...

by 크리스탈카이 2024. 12. 9.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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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물 관련 클리셰 모음입니다

참조하십시오.


할리우드 액션영화에서 주인공이 보통보다 강한 적을 마주하게되면, 왠지 한번은 잡혀서 내동댕이 쳐진다. 과장이 심하면 벽을 뚫거나 벽이 움푹 패인다.

 

악역 측에서 "와하하, 보아라 인간이 쓰레기같구나 이것이 우리 XXX가 공돌이를 갈아넣어 만든 자랑하는 XXX다!!" 라고 하는 무기는 대부분 본전도 뽑아보지 못하고 역관광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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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투명한 상태가 되거나 분신술을 사용하거나 초고속능력을 시전하면 마음의 눈 혹은 공기의 흐름 등을 사용해 적을 쓰러뜨린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을 비롯해 세뇌, 기억 조작등의 정신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자들은 열에 아홉은 성격 파탄자다. 대부분 어두운 면을 여과없이 보다보니 삐뚤어졌다거나 어떤 사건으로 인간 불신에 빠졌다는 배경이 깔린다.

출처 : https://blog.kakaocdn.net/dn/AWEmu/btsLazXTOYc/xfGhFiOIWviglHs1zLSJXk/img.jpg


몇몇 적은 확실하게 쓰러뜨리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다른 적들은 대충 처리하면 알아서 잘 사라지는데 이러한 적은 대충 처리하면 회복 후 주인공의 숙적이 되거나 중요한 사건에 돌발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그 적의 비중이 적었더라면 이러한 사건을 통해 비중이 급 상승하게 된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주인공은 확인 사살을 잘 하지 않는것과도 연결된다. 주인공 버전의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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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재생 괴수가 되거나 어떤 이유로 부활해 다시 등장한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털리고 끔살당하거나 반대로 주인공의 편에 합류해 비중이 늘어난다.
적에게 세뇌를 당하면 죽은 눈이 된다. 얼굴이나(주로 이마) 목 뒤에 특정한 무늬가 새겨지거나 작은 세뇌 장치가 붙여지기도 한다. 다만 세뇌 장치를 파괴 또는 제거하면 바로 세뇌에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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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손에 쥐고 있던 인물이 갑자기 화가나면 괜히 손에 쥐고 있던 물건을 부러뜨리거나 작살낸다
악역이 싸우다가 주인공 팀에게 밀려 불리해질것 같은 상황이면 엄청나게 거대화를 하여 공격을 시도하는데 그렇게되면 주인공 팀 역시도 똑같이 거대한 무언가를 끌고나와서 그를 조종하며 대결한다. 물론 처음부터 거대한 것을 끌고 나와서 지긋이 밟아버리면 되지만 역시 그렇게 되면 재미가 없으니까 그런 생각은 안한다. 슈퍼전대 시리즈가 이런 클리셰로 유명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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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항상 초반에 밀린다. 그리고 반죽음 상태가 되면 강해진다. 한번 죽었다가 부활해서 강해지기도 한다.
배틀물에서 악역이 패색이 짙어지면 반드시 "금지된 기술" 을 쓴다. 그걸 보고 선역은 "이건... 너무 ××해서 사용/시전이 금지된...!!" 이라고 혼잣말하다가 얻어맞고 큰 부상을 입는다. 아무튼, 그 기술이 백 년간 금지되었든 천 년간 금지되었든, 작중에서 악역은 그딴 건 신경 안 쓰고, 선역은 그런 악역을 순진하게 믿어주다가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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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물에 나오는 성직자 캐릭터들은 떡밥투성이이다. 대부분 흑막이라든가 하라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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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팔의 힘이 빠지면서 툭 떨어지거나, 고개를 옆으로 떨구는 연출. 그리고 그 순간 주인공이나 주변 사람들이 사망자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오열한다.
주인공이든 악당이든 "후후, 여기까지다!/여기까지인가..."를 외치면 항상 '여기'까지가 아니게 된다. 다만 엑스트라가 이 대사를 외치면 짤없이 '거기'까지다. 그래도 아주 가끔 그 때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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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레메카(주로 당하는 기체들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도 주연 캐릭터가 타면 강하다.
배틀물에서 처맞다 못해 강냉이가 튀겨나가는 연출은 비참함을 배가시킨다. 주인공은 그런 사례가 별로 없다. 단, 간지캐 계열의 조연이라면 반드시 퉤 하고 피가 섞인 침을 뱉는데, 여기서 깨진 이빨이 함께 나오는 식으로 대체된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개패듯이 처맞아도 마지막 자존심은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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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목숨을 걸고 자신을 희생하려고 할 때 그(녀)와 유독 친했던 동료, 아군, 가족 등은 '나도 당신과 같이 죽겠어' 같은 소리를 하며 떼를 쓰고 희생자는 '넌 꼭 살아남아라' 하는 식으로 그 떼쓰는 동료의 목을 손날로 쳐서 기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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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를 단숨에 산산조각내거나 소멸시키는 등의 강력한 공격은 비중있는 인물에게 직격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설령 직격된다고 하더라도 엄청나게 큰 상처가 생기거나 전신에 부상을 입을 지언정 사람이 산산조각나거나 소멸하진 않는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야외에서 라이벌과의 최종결전과 같은 중요한 싸움이 벌어지면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엔 꼭 창고나 버려진 건물 같이 우중충한 장소에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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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중에 상대를 들어서 던지거나 날려버리는 공격은 별 효과가 없고, 다 잡은 적을 방생시켜 다시 공격할 기회를 주는 꼴이 된다.좀 멀리 던지면 풀피로 되돌아오기도 한다
배틀물에서 단골사골로 등장하는 연출로, 주인공이든 악당이든 누군가에게 강력한 일격을 받았을 경우, 왠지 무방비한 포즈로 일직선으로 멀리 날아가다 건물, 벽이나 나무, 바위 등에 부딪힌다. 하지만 이걸로 큰 데미지를 받았다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일은 적으며 되려 '어이쿠 이건 좀 아팠는 듯.' 하는 식으로 피격자의 똥맷집을 어필한다. 맨 오브 스틸같은 영화에서도 나타난다. 개그만화에서도 나오는 데 이 경우는 부서진 윤곽이 헤어스타일이나 옷같은 것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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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배틀물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연출로, 여유롭게(혹은 진지하게) 걷거나 서 있는 어느 한 인물 뒤에 그 인물이 벌인 깽판이 보여진다. 주로 대다수의 잡몹들이 처참하게 널브러져 있거나 전함 같은 거대한 전투병기들이 여러 대 박살나있는 충공깽한 경우도 있다. 특히 잡몹들이 널브러져 있는 현장에선 꼭 한 명 정도는 뾰족하게 튀어나온 곳(나뭇가지 등등)에 걸려있는 경우가 많다. 작품의 수위가 높으면 주변이 핏자국으로 얼룩지거나 아예 꼬챙이가 되어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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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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