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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스포츠/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골 때리는 그녀들 6강 ] 탄탄한 실력의 월드클래스 VS 한명의 부재와 천적이라는 징크스를 깨야하는 구척장신 그녀들의 대결..

by 크리스탈카이 2023. 9. 6.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번 골때리는 그녀들의 경기는 

끝나는 시간까지ㅣ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를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느팀이 이길지 감이 안오게 함으로써

경기의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오르게 합니다.

이번 경기도 상상조차 하기 힘든 경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경기는 어땠는지 그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도록 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번경기는 구척장신의 정신무장이 있는 경기였다.

그전의 월드클래스의 경기에서 3경기모두 패했던

3전 3패!!!!

그렇기에 더더욱 이번 경기에서 만큼은 

그징크스를 깨고야 말겠다는 집념하나로 구척장신은

월드클래스를 압박해야만 하는 그런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월드클래스는 다른 어떤 팀보다

신입선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도 유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렇기에 그만큼 단합이 잘 되기에

그들의 실력은 구척장신에게는 충분히

위협적이었던 경기였습니다.

 

월드클래스의 반격과 압박이 워낙 강했기에

구척장신의 에이스 허경희의 골은 절묘했으며

또한 정확했다.

또한 그만큼 힘겨운 한골임에는 틀림없었다.

 

사실 이번 월드클래스의 골은

허경희가 전반전 6분만에 넣은

정말 힘겹게 넣은 골이었다.

하지만 월드클래스의 골은 

엘로디가 공을 냅다 지르다 시피 한 골이

들어간 것으로 너무 쉽게 들어가게 되어..

월드클래스의 저력이 쉽게 무시되지 않는다는 것을

구척장신의 뇌리를 박히게 해주는 그런 상황이었다.

 

요번 골때리는 그녀들의 SBS컵 토너먼트 경기는

6강전의 첫경기였는데..

구척장신은 하필 악재속에서 월드클래스라는 천적을 만나게 되어

전반전에서 1 : 1이라는 동점까지 만든 상황에서

꽤나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번 후반전에서 송해나가 넣은 추가골은

구척장신이 월드클래스를 상대로 3경기 연속

졌던 천전과의 징크스를 깰수 있다는 

어떤 희망같은 골이었다.

사실 송해나는 축구공을 잘 다루지는 못한다.

날아오는 공을 발로 쉽게 골대안으로

쳐내기가 아직은 많은 부분이 미숙한 것은 사실..

상대의 골을 빼앗는 다거나

바깥으로 쳐내는 것은

그녀의 일상이 되어 버렸으며..

그녀는 공격권이 주어지면 늘 상대팀 골대근처에 있다가

어지러운 상황에서 공에 대한

집중을 놓치지 않고

그 집념으로 골대 안으로 밀어 넣는데에는

이미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송해나는 공에 대한 집념이 강했기에

골대에서 공을 정확히 안으로 넣을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경기는 이현이가 

근육경련과 다리에 쥐가 날 상황이

올 때까지 끝까지 싸워 주었기에

월드 클래스라는 천적을 이기고 승리할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과연 다음 경기는 어떤 경기가 이어질지 기대가 크다..


사실 이번 구척장신의 승리는

김진셩선수의 부재와 3경기 연속 패배라는 치욕을 안겨준

월드클래스와의 대결..그리고 마음속 깊숙히 박혀있는 징크스는

선수 하나 하나에게 깊은 응어리가 있기에

또 그만큼 소극적으로 만들어벌수 있었지만..

이현이의 적극적인 대시는

팀 분위기를 올릴수 있었고..

무엇보다 허경희의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역할이

바뀜으로서 구척장신의 팀의 위상이

올라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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