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예능] 골때리는 그녀 - 슈퍼리그 준결승전 골때녀 최고의 라이벌이 붙었다. FC 액셔니스타 VS FC 구척장신..

안녕하십니까...한동안 골때리는 그녀의 리뷰를 못썼습니다..

이번에 다시 쓰려고 합니다.

이번 경기는 슈퍼리그의 준결승전입니다..

바로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대결입니다..

두 팀은 오래전부터 얽히고 섥히는 팀이라..

두 팀 모두 한번씩 진 경기를 해온 터라...

이번 경기는 무엇보다 준결승이기에 어떡해서든 이겨야 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어떡해서든 경기를 치룰 것으로 보입니다..

 

구척장신의 오범석감독과 액셔니스타의 백지훈감독은

이번 경기를 남다른 각오로 왔습니다..

특히 백지훈감독은 구척장신에게 진 저력때문에

이변 경기를 사활을 걸겟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 경기는 어떤 상황으로 어떻게 이어나갈지 정말 귀추가 주목되는 경기였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중후반에 가서

액셔니스타의 주장 이영진선수의 화려한 드리블로 

그대로 골문으로 작렬..

3명의 수비수가 있었지만 그수비수를 그대로 통과하면서

골기퍼도 앞의 수비수에 가려져 골을 미처 캐치를 못하게 된 상황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전반전은 액셔니스타의 선제골로 막을 내립니다..

 

 

 

드디어 송해나선수의 활약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번 액셔니스타의 경기에서 송해나의 활약으로 결정적으로

구척장신의 승리를 안겨준 선수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겹겹이 쌓여 송해나가 골기퍼가 안보이는 곳에 있다가

골이 나타날 것을 미리 감지하고 있다가

골로 연결되기까지

얼마나 연습에 연습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액셔니스타의 문지인선수는 여기서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선수로써

골을 다루는 데는 무척이나 미숙한 선수였지만

골을 쳐내는 수비능력이나

독특한 발재간과 해딩능력으로

골에 대한 집념 또한 집요했습니다..

이번 경기에도 골을 넣겠다는 집념이 무척이나 강했지만 

계속 골로 이어지지 않다가...

이번에 드디어 골을 넣어서..

동점인 상황에서 액셔니스타는 골을 하나 더 추가하여 2대 1로 이기고 있는 상항이었습니다.

 

이영진 그리고 문지인에 이어 정해인도 1골을 추가하여

이번엔 3대 1인 상황...

저번 구척장신에게 진 상황을 이번에는 악착같이 견뎌온 그들에게

쐐기골을 선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엔 액셔니스타의 문지인보다 더 늦게 들어온 완전 신참...

들어온지 불과 2~3주만에 한골을 또 접수하게 됩니다..

액셔니스타 드디어 결승행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과연 액셔니스타와 겨루게 될 팀은 어디가 될지...귀추가 무척이나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