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3_FC개벤져스 VS FC구척장신_ 처음 4강진출이냐_예선탈락이냐??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 골때리는 그녀들 경기는 무척이나 보기가

손에 땀을 쥘 만큼 그들의 경기는 막상막하의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구척장신은 저번 패배로 인해 

정신에 독을 품고 주6일 훈련으로 그들은 정말 사활을 걸고

훈련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개벤져스는 비록 골기퍼 조혜련이 다쳐서 골기퍼는 새로운 인물로 투입이 되었지만 

4강에 진출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경기는 어땠는지 한번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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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벤져스의 이영표감독과 구척장신의 오범석감독의

지략싸움이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닌 경기였습니다.

 

사실 이번경기는 조별 예선 경기였기에 구척장신은 더이상 지고 싶지 않았기에

거의 매일같이 보고 매일같이 훈련에 훈련에 돌입합니다.

 

게변져스의 이영표감독과  허경희 어머니와의 기나긴 인연이 있었습니다.

허경희 어머니는 이영표를 불과 31년전 

국사손생님 이었습니다.

이번경기는 무조건 구척장신팀이 상대팀보다 2골이상 차이가 나야

2위로 올라갈수 있는 그런 팀이었습니다.

오범석 감독은 저번처럼 허경희선수를 골기퍼로 기용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는 것에 대해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다짐합니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구척장신의 발동이 켜지자

얼마후 이현이의 골이 터지고야 맙니다.

1점차는 개벤져스를 이길수 없었습니다.

2점의 점수차가 있어야만 올라설수 있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그만큼의 그들의 경기는 뜨거운 그 이상이였습니다.

 

겨우 구척장신은 후반전에 들어와 4강진출이 유력해졌지만..

개벤져스팀은 그냥 호락호락한 팀은 아니었습니다.

 

구척장신에서는 이현이 멀티골을 기록한데 이어 

개벤져스에서는 김승혜선수가 그림같은 슛을 골로 연결해

구척장신의 승승장구를 멈추는데 기여하게 됩니다.

 

결코 만만하지 않은 개벤져스팀을 그것도

2골이나 차이나게 넣어야만 하는

어렵고도 힘든 경기...

그 마지막을 결정적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는 송해나 선수가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결국 해내고야 맙니다.

 

구척장신의 4강진출은 어쩌면 그들의 독한 훈련의 결정체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