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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게임판타지] 게임을 해야만 하는 또는 할 수밖에 없는 진정한 캐릭터들...

by 크리스탈카이 2024. 11. 19.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게임내부 말고.현실에서 흔히 접할만한

캐릭터들은 어떤 인물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설정의 캐릭터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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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pinimg.com/736x/a9/76/12/a97612d5051a7ae9cc118adea1c3cb9a.jpg


주인공-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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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게임 판타지에서 자주 사용되었던 클리셰. 

주인공은 고등학생이며, 수능 혹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게임을 시작하거나 학교생활중 유희를 

위해 게임을 시작합니다.

아마도 여기서는 다른 이들과 같이 캡슐이 아닌

PC를 이용해 게임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캡슐이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2007년도 이후 고등학생에서

소년소녀 가장이거나 가난한 청소년으로

그 판도를 넘어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청년

 

출처 : https://i.pinimg.com/736x/8e/be/a1/8ebea18d888b4e7643d2f40cf7dc7db2.jpg

 

주인공이 20대인 청년으로서 게임을 시작하는 클리셰. 

고등학생보다 연령대가 높은 청년을 소재로 하는만큼, 

대한민국의 청년이 가질법한 스트레스, 

결핍을 주제로 사용합니다. 

때문에 청년 주인공은 보통 취업난, 가

난, 빈곤, 금전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합니다.

 


고아

 

겜판소에서 흔히 쓰이는 주인공의 설정중 하나. 

보통 겜판소에선 게임을 하는데에 거액의 사용료와 

접속기 구매비를 지불하여야 한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주인공은 가족이나 부모가 죽어 

거액의 보험비와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사용료와 구매비 걱정없이 

게임을 한다는 설정이 추가된다.

혹은 애초부터 고아인 주인공이 게임을 통해 

인생역전을 노리거나, 고아이기 때문에 

작업장 등의 불법 시설에서 

게임을 하게 된다는 설정도 자주 쓰였습니다.

 


소년, 소녀 가장

 

흔히 쓰이는 주인공의 설정중 하나. 

주인공이 게임을 하는 당위성을 추가해줍니다.

어린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주인공은 게임에 뛰어들

수밖에 없으며, 게임을 통해 동생들을 올바르게

키워나감으로써 현실적인 당위성, 설득력도 얻게 됩다.

한편 이런 설정이 수전노, 빚쟁이의 설정과 

결합하면 '어릴적부터 수많은 알바를 해왔기에 

사회경험이 풍부하다'라는 설정으로 진화하기도 합니다.


수전노 빚쟁이

 

달빛조각사 이래 본격적으로 횡행하게 된 설정. 

보통 두가지가 함께 존재하며, 

청년 클리셰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주인공은 거액의 빚을 졌으며, 따라서 

이를 갚기 위해 수많은 아르바이트와 일을 해왔다는 

설정으로 나타납니다. 때문에 주인공은 어지간한 사회,

직장경험이 풍부하며 따라서 게임속에서도 어떤 일이든지

수월하게 해내며, 또한 한푼이라도 돈을 더 벌기 위해

애써왔으므로 금전감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설정으로 주로 쓰인다. 얘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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