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예능] 골때녀 역대급 경기-FC불나방 VS FC액셔니스타-

이번 경기는 경기결과를 절대로 예상할 수 없었던 경기였기에..

이번경기는 상당한 재미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FC불나방과 FC액셔니스타의 한치앞을 알수 없는 경기를 한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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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C불나방과 FC액셔니스타의 경기는

백지훈감독님과 조재진감독님의 끝나지 않은 승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에..

그 귀추가 주목이 많이 됩니다.

특히 FC액셔니스타의 백지훈감독님은

더더욱 이를 갈고 선수들과 피땀어린 노력을 했습니다.

탁월한 전술력이 뛰어난 조재진 감독의 능력을 알기에

수많은 방법을 모색하고 오직 이경기를 이기기 위해 백지훈감독님은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저번 경기 FC탑걸과의 경기에서 우승을 했기에

이번 경기에도  이길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니 설렘지수가 최고조로 높은 것도 무리는 아닐듯 싶습니다.

 

그녀들의 대화에서도 알수 있듯이 그녀들은 현재

이 골때녀에 무엇보다 신경이 곤두서 있고

자신의 실제 직업 그 이상으로

골때녀에도 특히 축구자체에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백지훈 감독님에게 조재진 감독님은

그날의 악재가 있었습니다...그것은 바로 6대 0 대패라는 불명예아닌 불명예

굳이 말하자면 조재진감독의 FC국대패밀리에는

이정은 선수라는 거의 선수라고 해도 무방한 선수가 배치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던 점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조재진 감독의 전술 전략은

상당한 우위에 있다는 것은 모든 선수나 감독들이

인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하필 골때녀의 최악의 징크스.... 팀에 생일이 있으면 진다는 

징크스....그런데 하필 백지훈 감독님의 경기 당일 

생일이었습니다..

과연 이 징크스가 깨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습니다.

 

불나방의 박선영선수와 액셔니스타의 정해인 선수는

축구의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것 만큼 아니 그 이상의

잘생긴데가 이쁘기까지 한 원조와 신흥의 대결구도가 

이경기의 주요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드디어 경기 시작합니다.!!!!

 

 

 

 

 

액셔니스타의 이헤정 선수의 멋진 골..

백지훈 감독 또한 한사람이 바로 골을 넣는 방법보다는

되도록 패스를 이용한 골을 더 많이 연습했는데..

농구 국가대표 출신의 이혜정 선수로 하여금

이 성과가 보여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액셔니스타의 주장 이영진선수의 자책골..

해딩으로 막는 다는 것이

결국 상대팀에게 골을 주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린 대 참사!!!

1대 1로 원점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이영진선수는 가장 오래 액셔니스타의 몸담고 있으면서

공격이나 수비로나 가장 영향력이 높고

거의 모든 공을 막아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공을 머리로 막는다는 것은 아직 힘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액셔니스타의 이혜정의 또 한번의 골맛을 보여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진정한 스트라이커의 재확인!!!!!

이제 상황은 액셔니스타의 1점이 더 높은 상황으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FC불나방의 홍수아 선수..

2 : 1로  지고 있었던 후반전 8분에 한골을 만회함으로써..

2 : 2로 동점입니다..

이상황을 지켜나가면 승부차기가 불가피한 상황이 됩니다.

2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안에

한골을 넣을 수 있을까요??

 

 

정혜인의 그림같은 킥인으로 FC불나방의 강소연선수의 등을 맞고

골로 연결되어 결국 FC 액셔니스타의 첫승으로 

이번 경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액셔니스타의 승리는 무엇보다 들어온지 얼마 안된 병아리 선수 최윤영선수와 문지인선수의

공을 다루는 능력이 상당히 늘어났기에

이런 결과까지 온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액셔니스타도 그렇고 불나방팀도 각각 하나씩 자책골을 허용하고 말았지만..

이긴팀은 액셔니스타가 이겼기에

불나방의 강소연 선수는 이를 악물고

강력한 스트라이커로 급부상 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경기때 FC불나방의 발전된 모습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