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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스포츠/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SBS예능]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3_챌린저 경기 FC원더우먼 VS FC국대 패밀리 - 판단은 금물!! 눈을 뗄수가 없다!!!!

by 크리스탈카이 2023. 3. 23.

지금까지의 경기중 이번 경기도 손에 땀이 쥔 경기라고

감히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원더우먼과 국대패밀리의 대결은

처음 열리는 경기인 만큼 

그 기대도 한창 크다고 밖에 볼수 있습니다.

 

본방송을 본 저는 그들과의 경기가 어떻는지를 과감없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대 패밀리에서 기존의 주장이면서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전미라 선수가 

개인적인 이유로 빠지면서

육상선수로 활약중인 김민지 선수가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달리기 실력은 이미 입증이 되고도 남음이 충분하기에

체력적인 부분은 그녀를 따라 잡을 사람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원더우먼에서 새로운 맴버가 

왔습니다.

기존 선수중 요니P선수가 개인사정으로 본업으로 복귀하자..

사람을 한명을 더 기용을 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원더랜드 팀 자체가 워낙 키가 작고 몸집이 작아서..

몸싸움이라든가 위에서 날아오는 공을 머리로 받아야 할때도

키큰 사람에 비해 불리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번에 기용된 김설희선수는 8년차 모델로써

운동을 무척이나 즐기는 선수로써

일단 키가 176cm로 다른 선수들보다 무척이나 크기에

일단 하석주 감독님은 큰 만족을 했습니다.

 

제일어리지만 막내 가 키까지 크다고 하니

다들 좋아서 난리가 났습니다..

과연 원더우먼팀은 국대패밀리란 만만치 않은 팀과의

경기르르 어떻게 치루게 될까요?


자 이제 각팀의 새로운 맴버들의 소개도 끝났으니

이제 그들의 경기상황을 임팩트한 장면만 모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원더우먼의 유니폼은 지금까지

빨강색이었습니다.

그런데 국대패밀리의 유니폼 또한 빨강색 계열이라..

원더우먼의 유니폼의 색깔을 아예 검은색으로 리모델링하였습니다.

새로운 신입 맴버가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으면서

주장 또한 기존 요니P에서 김희정선수가

새롭게 주장을 맡으면서..이번 경기도 그들의 활약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언제 부턴가

경기를 치루기 전 감독님과 각팀의 주장이 양쪽에서 나와 각자팀의 포부와

그들 나름의 전략을 말하는 시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김태영감독님과 하석주감독님의 전략이

어느쪽이 우세할지 기대가 됩니다.

 

경기 시작부터 두팀은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똘 똘

뭉쳐서 그런지

한치의 양보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대패밀리가 원더우먼보다

모든 면에서 위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역 육상선수에다가 나상호 누나이기는 하지만

어려서부터 동생과 함께 축구를 했었고

그녀의 축구 실력 또한 범상치 않음을 알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원더우먼의 선수들은

일단 직업부터 운동과는 거리가 좀 있었기에 

국대 패밀리가 유리할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반전은 전반적으로 모두 힘겹게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국대패밀리 주장 김수연선수는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예전보다

더한 몸동작으로 수비를 잘해주고 있기에

경기는 0대0이라는

팽팽한 긴장감만이 감돌 뿐이었습니다.

 

 

 

이번 상황은

김설희 선수가 공을 막는 상황에서 얼굴에서 손을 떼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을 정확히 인지 못하는데서

발생한 실수 였지만..

키썸선수가  국대패밀리의 키커 나미해선수의

킥을 제대로 막아주면서

0대 0이라는 상황은 유지된 채 전반전은 종료가 됩니다.

 

사실 이번 원더우먼의 김설희 선수의

첫골은 여러의미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녀는 처음 경기에서 많은 부분이 낯설기도 하고

몸이 항상 먼저 앞서서 그런지

경고 누적을 전반전에서 2번이나 연속 받는

최악의 상황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골때녀 역사상 단 한번도 선수가 퇴장당한 적은 없었기에

골때녀에서는 퇴장당하면 3분동안 들어오지 못하게 되는데..

하필 전반전이 딱 3분 남을때 퇴장되었기에 김설희 선수는

같은 팀들에게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컸을 것으로 봅니다..

후반전에서 다시 투입한 김설희 선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골넣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주 높지 않게 차면서

결국 골로 연결이 되었고

처음  입성해서 핸드볼로 인해 상대팀에게 패널티킥이라는 상황까지 주고

퇴장까지 경험한 선수가 후반전에서 선제골이란 

달콤한 선물을 주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원더우먼의 김가영 선수는 마지막 쇄기골을 넣기 위해

기회가 왔을때 놓치지 않고

돌풍같이 공을 낚아 채고

바로 골로 연결시켜 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FC원더우먼의 승리로 귀결되었습니다.

 


축구경기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 경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실력차이가 너무 뛰어나지 않은 이상

아니 실력차이가 많이 난 상황에서도

기적 같은 상황으로

역대급 상황이 많이들 발생하고는 하는데..

 

실력을 보니 원더우먼이 여러가지 적으로

실력이 더 위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이 아니었기에 그들은

운동선수 이상으로 노력을 했었을 겁니다..

 

다음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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