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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스포츠/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SBS예능] 골때리는 그녀들-FC월드클래스 VS FC개벤져스-과연 개벤져스는 월드클래스와의 악연을 마무리지을수 있을까??

by 크리스탈카이 2023. 4. 13.

출처 :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main

요번 개벤져스와 월드클래스의 경기는

여러가지적으로 주목해서 봐야 할 필요가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특히 게벤져스는 월드클래스와의 경기에서 늘 약한 모습으로 

경기가 잘 안되었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과연 이번 경기에서 어떤 경기를 어떤 형태로 보여주었을지 귀추가 무척이나 주목됩니다.

오늘 경기를 한번 봐주십시오..

 

좀 늦게 끝나서 처음부터 못올린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_ _) 꾸벅 (^^)


개벤져스는 악연을 처음부터 싹을 자르겠다는 심보로

공격을 엄청나게 퍼붓습니다..

하지만 월드클래스의 방어도 철통 같습니다.

 

FC개벤져스의 김승혜선수는 계속해서 골을 넣기 위해 

계속해서 골대안으로 슛을 몇번을 쏩니다.

하지만 골은 결코 내어주지 않습니다.

그만큼 월드클래스의 방어망이 촘촘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하지만 FC개벤져스는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번엔 적토마 김혜선선수가

중거리 슛을 아주 시원하게 날려봅니다.

하지만 골대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요상하리 만치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골문을 두드리던 FC개벤져스

김승혜선수의 감각적인 킥인이

절묘하게 이은형선수의 무릎을 맞고 골대안으로 들어갔기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그런 골이었습니다.

게다가 상대가 월드클래스를 한골을 넣었기에 그 의미가 훨씬 컸을수도 있습니다.

 

FC 개벤져스는 비록 선취점을 얻어내기는 했지만 

조혜련 골기퍼가 아파서 축구를 못하고

새로 들어온 신입골기퍼 허민선수는

라인 밖에서 공을 잡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름으로써

3분간 퇴장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전분전은 앞으로 30초가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엘로디가 투입되고 개벤져스의 공격골을 그대로 막고 바로

다이렉트 패스 그 공을

나티가 그대로 골로 연결되었기에 

쉽게 만들어진 골이 아니기에

어쩌면 정말 예술이라고 봐도 무방했기에..

그들의 동점골은 정말 예술이라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월드 클래스의 위력이 결코 죽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식이었습니다.

 

전반전을 평가하자면 처음엔 FC개벤져스가 승기를 잡은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골기퍼의 반칙으로 퇴장이라는

레드카드를 받고 개벤져스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후반전에서도 2분 30초를 더 퇴장해야 되는 상황..

그상황을 놓치지 않고 FC월드클래스는 바로 한골을 만회하여

현재 동점인 상황..

과연 후반전은 어떻게 흘러갈지..

 

후반전 초반에 FC월드 클래스는 개벤져스의 초보 골기퍼가 비어 있는 상황을

십분 활용하여 결국 한골 더 넣어 1점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

추방시간이 끝나고 허민도 들어왔습니다.

FC개벤셔스도 숫자는 맞춰졌습니다..

개벤져스도 본격적인 시도를 할듯 싶습니다.

 

FC월드 클래스는 골기퍼가 다시 복귀하여 맞춰진 FC개벤져스가

전열을 다듬는 그 시간을 결코 놔두지 않았습니다.

바로 또 한골을 터트려서 2골이나 점수차를 놓아서 

FC개벤져스는 FC월드클래스를 이길수 없다는 어떤 악연 같은 것을

쇄기로 박으려는 강한 골이었습니다.

이을용 감독님도 한골 넣엇을때도 두골 넣었을때도 결코 미소를 보여주지 않다고

2점이나 점수차가 생기자 그제서야 미소를 짓는 진풍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상황은 개벤져스의 사기가 무척이나 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

이영표감독님은 타임을 외쳐서

그들에게 이길수 있다라는 

희망을 말로 직접 표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투지를 갖고

FC월드클래스라는 벽을 깨부술수 있을까요?

 

FC개벤져스의 간절함이 통한 것 같습니다.

결국 한골을 만회함으로 써 아직 한골차...

과연 이번엔 또 골을 넣을수 있을까요?

 

사오리의 환상적인 슛으로 인해

다시 2점차...후반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

개벤져스로서는 상당히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기기는 커녕 동점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아까 전반전에 개벤져스의 골기퍼가 퇴장당하는 상황이

월드클래스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케시도 급하기 공을 잡는 것이 라인 밖에서 공을 잡게 된것..

결국 3분간 퇴장..하지만 현재 후반전은 이미 3분도 이미 안남은 상황이기에

1명이 모자란 상황에서 월드클래스는 

경기를 이어나가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개벤져스는 마지막 기회인 셈입니다.

 

FC개벤져스의 투지는 알아줘야 합니다..

자신이 당했던 전반전...후반전에도 뒤갚아주겠다는

그 의지가 빛을 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한골 또 만회...이제는 한점차 입니다..

한점차!!!!!

 

솔직히 이번 경기는 FC개벤져스가 필드에서 

그냥 지는 경기로 생각했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이 가장 재미있는 상황은

마지막 끝날때까지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FC개벤져스는 FC월드 클래스의 악연을

승부차기로 끊어낼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절대 놓을수 없었습니다..

 

다음주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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